작가가 영화광이다 보니 영화 안에서도
각종 미쟝센이나 오마주들이 많이 넣어둬서
영화가 취미이거나 잘 아는 사람들은
이런 요소들을 쏠쏠히 즐길수 있고
이런 식으로 레제의 감정선을
세련되게 표현해놔서
영화를 잘 보는 사람들에겐 분석할 요소들도 많음
하지만 나같은 바보들은
헤헤헿 레제 개이쁘당
헤헤엏 마키마 가슴 개크당
정도로 끝남
작가가 영화광이다 보니 영화 안에서도
각종 미쟝센이나 오마주들이 많이 넣어둬서
영화가 취미이거나 잘 아는 사람들은
이런 요소들을 쏠쏠히 즐길수 있고
이런 식으로 레제의 감정선을
세련되게 표현해놔서
영화를 잘 보는 사람들에겐 분석할 요소들도 많음
하지만 나같은 바보들은
헤헤헿 레제 개이쁘당
헤헤엏 마키마 가슴 개크당
정도로 끝남
그게 제일 인상 깊던데
덴지 입장에서도 가족같은 파워 이제 친해지기 시작한 아키 사랑하는 마키마 꿈에그리던 행복한생활 그리고 도망가면 악마로써 처분당한다는 사실을 전부
저울위에 올리고도 레제를 선택했고
레제도 덴지가 마키마한테 사육당하는걸 알고 감시당하는걸 알아서 돌아가면 죽는걸 알고 있는데도 자기 진심 전하려고 죽는것도 각오하고 돌아간거고
결국 서로 죽음을 각오하고 진심을 선택했는데 새드엔딩 ㅠ
그냥 즐기는 부분은 제각각인거지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저런걸 명시적으로 자각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디테일을 느끼기도 한다고. 그런걸 감성이라고 부르는거고
레제양내나이쉰...레제양에게사랑을느꼈소나의반려가되어주지않겠소
그게 제일 인상 깊던데
덴지 입장에서도 가족같은 파워 이제 친해지기 시작한 아키 사랑하는 마키마 꿈에그리던 행복한생활 그리고 도망가면 악마로써 처분당한다는 사실을 전부
저울위에 올리고도 레제를 선택했고
레제도 덴지가 마키마한테 사육당하는걸 알고 감시당하는걸 알아서 돌아가면 죽는걸 알고 있는데도 자기 진심 전하려고 죽는것도 각오하고 돌아간거고
결국 서로 죽음을 각오하고 진심을 선택했는데 새드엔딩 ㅠ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