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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너무한 옛날만화 우울증 취급


좀 너무한 옛날만화 우울증 취급_1.jpg

"다 먹고살만해서 저런다. 굶어보면 정신이 번쩍들어 열심히 살게 된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 지금도 있긴 함

댓글
  • 막걸리가좋아 2025/10/02 22:24

    다 먹고살만해서 저런다. 굶어보면 정신이 번쩍들어 열심히 살게 된다
    유게에서도 이런말 하는 사람 자주 보이는 걸 뭐

  • 익명-jAzNjAw 2025/10/02 22:24

    다른거 보다 이거땜에 식객이 까인거도 상당히 있었음
    별개로 당시 성찬은 설정상 백화점 고기 납품을 도와줘 성공시키고
    이익금의 10%를 받기로 했던지라
    감안하면 이미 수억을 현금으로 가지고도 남을 시기여서 은근히 반영한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음

  • 밀프러버 2025/10/02 22:24

    저 의사 돌팔이로 그려졌나 그랬을껄

  • 밀프러버 2025/10/02 22:24

    근데 저 에피소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성찬이 엄마 브라 안찬 가슴임

  • 제4제국 잔당 2025/10/02 22:25

    굶어보면 - 죽어야지
    정신이 번쩍들어 - 죽어야지
    베드엔딩 밖에 생각이안드는 절망적인 병인걸

  • 유리심장IronBody 2025/10/02 22:23

    대부분 사람에 실망하면 생기드라

  • 익명-zAzODA3 2025/10/02 22:25

    우울증은 부자병이 맞음
    부자가 아닌데 우울증에 걸리면 죄다 죽거든.
    결국 살아남은 우울증 환자는 부자일 수밖에 없는 것

  • 유리심장IronBody 2025/10/02 22:23

    대부분 사람에 실망하면 생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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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jAzNjAw 2025/10/02 22:24

    다른거 보다 이거땜에 식객이 까인거도 상당히 있었음
    별개로 당시 성찬은 설정상 백화점 고기 납품을 도와줘 성공시키고
    이익금의 10%를 받기로 했던지라
    감안하면 이미 수억을 현금으로 가지고도 남을 시기여서 은근히 반영한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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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추의칼날 2025/10/02 22:28

    세금 안내는 차장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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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걸리가좋아 2025/10/02 22:24

    다 먹고살만해서 저런다. 굶어보면 정신이 번쩍들어 열심히 살게 된다
    유게에서도 이런말 하는 사람 자주 보이는 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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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제국 잔당 2025/10/02 22:25

    굶어보면 - 죽어야지
    정신이 번쩍들어 - 죽어야지
    베드엔딩 밖에 생각이안드는 절망적인 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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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프러버 2025/10/02 22:24

    저 의사 돌팔이로 그려졌나 그랬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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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프러버 2025/10/02 22:24

    근데 저 에피소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성찬이 엄마 브라 안찬 가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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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zI2NDcz 2025/10/02 22:24

    의사 뿐만 아니라 주변인도 개너무하잖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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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I1MzQx 2025/10/02 22:25

    닉과 딱 어울리는 발언이었음. 감탄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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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25/10/02 22:26

    이런 시파 넌 뭐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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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겐다즈아이스크림 만만세 2025/10/02 22:28

    팥칼국수 만들어주는 모성에 감동했어야지 이 시벌 뭔 브라 안찬 가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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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an28 2025/10/02 22:30

    이런 미친... 이라고 할려다가 닉네임보고 입을 다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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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오덕 2025/10/02 22:25

    일반인들 의식이야 어쩔 수 없어도 의사가 저러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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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티넬라 2025/10/02 22:25

    그래서 죽은 사람들은 말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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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zAzODA3 2025/10/02 22:25

    우울증은 부자병이 맞음
    부자가 아닌데 우울증에 걸리면 죄다 죽거든.
    결국 살아남은 우울증 환자는 부자일 수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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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250095088 2025/10/02 22:26

    부자가 아닌 우울증 환자는 죽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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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메로스와조설근 2025/10/02 22:26

    일종의 자연선택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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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seo303 2025/10/02 22:25

    그야 돈 없는 우울증 환자는 대부분 말 없이 사라지니까. 남는건 돈 있는 우울증 치료된 환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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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BATON. 2025/10/02 22:25

    작가분이 좀 심하게 꼰대이긴 하더라. 워낙 옛날 분이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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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DM 2025/10/02 22:29

    47년생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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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와👾🪶🐏 2025/10/02 22:25

    근데 이건 반응보면 '성찬이는 그런 부자가 아닌데?'라고 하는 거 보면 그런 인식을 비꼬는 걸 수도..
    허영만이 꼰대같은 면이 보일 때가 많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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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티니드로우 2025/10/02 22:27

    돈 없는 우울증 환자들은 진작에 골로 가서 부자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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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IyMTY= 2025/10/02 22:27

    사실 저 시대에 돈없고 시간없는 서민들도 우울증 달고 살았지 그게 우울증인지 몰랐을뿐
    스트레스 해결이 술담배 아니면 참다가 홧병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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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와👾🪶🐏 2025/10/02 22:29

    부정적인 감정이나 우울이란 감정을 술이나 폭력으로 표출하는 케이스가 많았지
    특히 사회적으로 남성에게 허용된 '부정적 감정'이란 분노밖에 없기도 했고.
    울면 남자 아니다. 찡찡대면 남자 아니다.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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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jUzOTI5 2025/10/02 22:28

    우리 부모님도 우울증 걸려보기 전까진 의지박약이라는 소리 입에 달고 사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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