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뿔에 남아 있는 우로스의 사념이잖아!
바로 확인하러 가서 해결하라고!
뭐 더 대단한 반전이 있길래 지팡이 언급만 잠깐 하고 넘어가는 건데!
그리고 교주도 교주야!
기억 속 존재가 말을 거는 커다란 임펙트가 있었는데 왜 바로 현상황과 연결 못하는 거야!
아니면 저게 우로스 사념이라고 바로 떠올리지 못할 이유라도...
(교주가 경험한 걸 그저 에피카 기억의 영향 정도로 치부하며 정리해버린 영춘이)
영춘아. 널 수상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났다.
"앞으로 나올 이야기의 중요한 복선입니다." 요런 느낌??
바로 해결하면 뒷 내용에 영향을 주니 바빠서 미처 해결하지 못했다. 느낌으로 넘어가는듯
솔직히 깜빡했다로 넘기면 실망이 클듯
"앞으로 나올 이야기의 중요한 복선입니다." 요런 느낌??
바로 해결하면 뒷 내용에 영향을 주니 바빠서 미처 해결하지 못했다. 느낌으로 넘어가는듯
솔직히 깜빡했다로 넘기면 실망이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