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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런 글 올렸는데
어디까지나 오로성이 융통성을 발휘한다는 거지
좋은 놈들이라는 소리는 아님.
정부가 그래도 선은 지킨다는 예시로 자주 쓰이는 게
오하라 민간인 구조선 건임.
정부에서 고고학이랑 상관없는 사람들은
그냥 살려보내라고 한 건 맞고,
터뜨려버린 건 아카이누 독단인 것도 맞긴 한데
이후에 아카이누가 불이익을 받기는커녕
무사히 대장 진급하고, 정부에서 원수로 추천까지 함.
클로버 박사도 오로성 태도에 가식떨지 말라고 일침 했고.
오하라 학살이 미친 짓이지만
표면적으로는 합법인 것처럼, 오로성의 태도는
세간의 체면을 의식한 것에 불과함.
키자루나 루치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는 것도
어디까지나 쓸모있는 익충들이라 좀 챙겨주는 수준이란 거지.
해군이나 가맹국들은 저거만으로도 감지덕지라
어떻게든 말로 해결보려는 거지
천룡인들 입장에서는 불만 안 쌓이게 적선하는 거에 불과함.
멍청한 나쁜놈이 아니라 똑똑한 나쁜놈이란거지
질서를 인질 삼아 아랫놈들 착취하는 거.
규모는 다를지언정 현실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
멍청한 나쁜놈이 아니라 똑똑한 나쁜놈이란거지
질서를 인질 삼아 아랫놈들 착취하는 거.
규모는 다를지언정 현실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
근데 해군 원수 생각해보면 아카이누 말고 딱히 할 사람도 없긴하잖아. 아오키지가 해군 원수를 어케 하겠음
직접 원수해본 센고쿠가 추천한 건데 아오키지가 못할 거 없지.
대충 해군 대장은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라는 비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