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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묘화 그리는중 ㄷㄷㄷㄷ
이번엔 우주 왕복선 이륙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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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
와 ~~~~~가즈아 ~~~~
방구한번 요란하게 뀌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
이거 하다 보면 똥꼬가 움찔움찔...으~ 생각만해도....ㄷㄷㄷ
ㄷㄷㄷㄷㄷㄷ
애들 엄마가 미대다녀서, 점묘화 얘기만 나오면 학창시절 생각이 납니다.
옆서만한거 하루 웬종일 레터링 팬으로 점찍었는데, 살짝 삐져나간거 있다고 다시 찍으라고....
팍팍팍팍 찍었더니만, 그 펜이 얼만줄 아냐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게 벌써 20년전 얘긴데, 그때 레터링펜이 한 15천원 2만원 한것으로 기억 합니다.
삼일을 점 찍어서 그려 줬더니만,
이번에는 선으로 그림 그려야 한다고...... 아..... 그때 생각 나네요.
영어 수업 대리 출석해주고 ( 학교도 다릅니다. ) 참...연애할 때 좋았는데 말입니다.
ㅎㅎ
저도 미대나와서 지금이거를 취미로 하고있제요 에휴~~~
와... 한장 그리고 나면 깨달음을 얻겠군요.
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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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좋아졌어요 ㅎㅎㅎ
하지만 저걸로는 정교한 표현은 힘들겁니다 ^^
대학때 로터링 제도용 펜 0.18인가로 찍어보겠다고 큰소리치다가 뒷날 막혀서 화장실 가서 뚫는다고 손에 잉크범벅이던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펜두개로 테이프 감아서 찍고...ㄷ ㄷ ㄷ 과제일때는 매직으로 찍고 싶은 욕구가ㅎㅎ고싱하세요 ^^*
아 로터링
와...큰거하고나면 사리나오것네유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