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볼의 니콜과 리처드는 어릴 적부터 서로를 마음에 두었는데
이 둘의 풋풋한 사랑은 떨어지지 않고 무르익어 갔고
니콜은 부모와 의절하는 것까지 감수하면서 불타는 사랑과 예상치 못한 임신을 원동력 삼아
결혼에 골인한다. 이때까지만해도 둘은 서로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챙겨야 할 자식이 셋이 되고
남편인 리처드는 게으르고
멍청해서 니콜이 혼자서 네명을 부양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인데다가
정작 남편을 멍청하게 만든 장본인인 시어머니는 니콜이 집안 말아먹을 년이라며 모욕하는 것을 노후의 낙으로 여기고 있었다.
시즌 초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화예에 몰두하는 등의 수단을 쓰면서
리처드의 무능을 탓하지는 않았는데
시즌이 바뀔수록 자기 인생을 후회하고
남편을 만나지 않아 대통령이 된 자신의 삶을 공상하고
이제껏 수용했던 남편의 무능을 힐책하기까지에 이른다.
남편인 리처드도 자신의 무능에 아내가 떠날 것을 두려워하고 열등감에 싸여있는 지경이다.
니콜은 세월이 지나가면서 자신의 미소가 우울함 때문에 달아나버린 것을 보며 한숨짓고
결국 시즌6에 와서 애들이 대학에 들어가 독립하면 자기도 이 결혼 생활에서 자유로워지겠다고 말함.
묘하게 현실적임.
텀블러 쩡밖에 기억안나
나 저거 야한걸루다가 본거같은데
잘보면 애가 한명 다름 딴놈 애같은데
애완 물고기임. 분양한것
눈동자로
나 저거 야한걸루다가 본거같은데
텀블러 쩡밖에 기억안나
참부모...
니콜아주머니 더빙성우가 양정화... 친근
저 금붕어는 뭐야 ㅅㅂ
입양아
라고 하지만 사실 호적상 가족이 아니라 애완용으로 분양된것.
잘보면 애가 한명 다름 딴놈 애같은데
애완 물고기임. 분양한것
그래서 엄마 아빠 부를때
미스터 아빠랑
미세스 엄마라 부름
물고기인데 팔다리 자람
다윈 어쩌구 저쩌구 포세이돈인가 뭐 대충 이런이름
금붕어는 자식 아닌것같은데 왜 같이 사는거죠? ㅋㅋ
마법의 금붕어라 입양함
애완동물
시즌 6 나옴?
ㅇ동 애니 속 으로 본거면 어dil도 가야하냐
정신과냐 안과냐
눈동자로
그와중에 어"dil도"
다른 사람이랑 결혼 한거 상상한거 보면 리처드가 제일 나은 선택임
페미가 또
페미랑 상관없이 남자도 공감할수있는뎅
호머를 끼고사는 마지를봐라
저런느낌이잖아
뭐 심슨에서도 호머 때문에 마지도 마음고생 많이 했지.
호머는 성격이 문제지
부양능력 자체는 굉장히 우수하지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잖아
그러고 보니 미국 애니의 대부분 아빠들은 대부분 너무 멍청해...
반대로 아내들은 대부분 현명하고 잘나갔었고...
제목이 뭐임
검볼
검볼 시즌 5 봐야되는데.... 4까지는 챙겨보다가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