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는 한데 사실.
인류제국은 특유의 미어터지는 비효율적인 행정 절차와 더불어서 기껏 병력이 있어도 그걸 이송시킬 수단이 제한적이라서
많은 소설에서 아밀은 기껏 성전뛰어서 들이박아도 그 물량 제대로 못써먹거나 아니면 아밀이 오크한테 열세로 밀려서 시작하는게 보통입니다.
위에 이미지는 원래 병력으로 쓸게 특유의 행정 지연으로 아밀 병력들이 컨테이너선에서 싹다 굶어뒈져서 몇년 뒤 백골로 발견되는 장면.
꼭 따지자면야 엘다나 타우 상대로는 물량빨로 밀어내는건 가능한데 그 은하계에서도 한줌단으로 소문난 애들 상대로 물량으로 밀어도.
십일조 애니였던가
거기서 그거 있었쟎어
당장 오크랑 전쟁중이라 탄약이 바닥난 행성에서
남은 탄약까지 싹싹 긁어모아 세금으로 바치고 전멸해버리고
세금 받은쪽은 자원 분배가 안되서
더이상 행성에 쌓아두면 대륙이 붕괴할 지경이라 우주에 폐기하는거
라스건 들고 외계인이랑 전투라도 해보면 운이 좋은편이라는 건가...
십일조 애니였던가
거기서 그거 있었쟎어
당장 오크랑 전쟁중이라 탄약이 바닥난 행성에서
남은 탄약까지 싹싹 긁어모아 세금으로 바치고 전멸해버리고
세금 받은쪽은 자원 분배가 안되서
더이상 행성에 쌓아두면 대륙이 붕괴할 지경이라 우주에 폐기하는거
라스건 들고 외계인이랑 전투라도 해보면 운이 좋은편이라는 건가...
외계인 만난 시점에서 운이 좋은건 아닌거같은데ㅋㅋㅋ
가드맨 보다 강한게 가드맨 만큼 있는게 오크
연대고 보유중인 탄약보다 많이 있는게 타이라니드
특유의 무관용성과 행정 능력 부족이 합쳐서 만들어진 대참사가 흔하다고 하지
그나마 행정의 신인 길리먼이 돌아와서 조금은 나아졌다고 하지만 걔는 또 실전도 뛰어야 하는 판이라
길리먼 돌아오고 더 악화 됬다임
위에 십일조 이야기도 길리먼 복귀 이후 이야기고
애가 행정 특화다 보니 빠지는 곳 없이 꼼꼼이 수탈하고 정확하게 쮜어짜다 보니 전체적으로 죽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