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피크
칼도 안 쓰고 손으로
키우는 우리에서 바로 죽여서
도구 없이 손으로 가죽 벗기고 도축 함.
그리고 자리에서 요리하고 잡아먹는데
주위에 다른 기니피크들은
신경도 안 쓰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함.
기니피크
칼도 안 쓰고 손으로
키우는 우리에서 바로 죽여서
도구 없이 손으로 가죽 벗기고 도축 함.
그리고 자리에서 요리하고 잡아먹는데
주위에 다른 기니피크들은
신경도 안 쓰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함.
저기서 친구 죽었다고
호들갑 떨면서 비명지르면
내일 식탁에 오르는게 그 녀석이 되기 때문은 아닐까
저럴수가있나 ㄷㄷ
식용으로 쓰이는 애였구낭...
진짜 맛있다는데 애완용도 가능한건가?
무섭다
곤충으론 누에나방이 잇지
A : 뭐야 쟤 죽어??
B : 몰루 쟤 차례 였나 봄
C : 이유가 있겠지 밥먹으러 가자
이런거같음
식용으로 쓰이는 애였구낭...
무려 마야문명 시절부터 먹어온 고기지...
곤충으론 누에나방이 잇지
저럴수가있나 ㄷㄷ
진짜 맛있다는데 애완용도 가능한건가?
귀엽고 순해서 키우는 사람 좀 있지 않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사람들 많을걸??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다 정도까지는 아니고 생각보다 지방이 별로 없어서 쫄깃한 맛정도로 먹는 느낌임
한참 햄스터, 패럿 유행할때 기니피그도 팔았었지
무섭다
저기서 친구 죽었다고
호들갑 떨면서 비명지르면
내일 식탁에 오르는게 그 녀석이 되기 때문은 아닐까
A : 뭐야 쟤 죽어??
B : 몰루 쟤 차례 였나 봄
C : 이유가 있겠지 밥먹으러 가자
이런거같음
저걸...먹는다고?
끔찍하네...닭도 저런가
닭장에서 닭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긴하던데
저기서 공포를 느끼면서 밖으로 도망가는거보다
인간한테 가축으로 사육되는게 생존에 더 유리...한거구나
우리도 '죽는 이유'를 붙여서 죽이면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전근대엔 축제로 여겨지기도 했잖아. "내가 당한다고 확정된거 아님"이면 적당히 내적으로 합리화하고 넘어가는거지.
그정도의 지능은 없을듯 ㅋㅋ
재가 꾸이지?
ㅇㅇ
여성 리포터 기니피그보고 귀엽다 하다가
구이되서 올라온거보고 기겁하던거 생각나네ㅋㅋ
결과적으로 맛있게먹음
쥐도 친구가 공기총맞고 뒤집어져서 피흘리는데도 자기 밥 열심히 주워먹던데 머릿수 많은 동물 종특인가
재들 겁많고 영리하다던데 저 환경이 익숙해서 그런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