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네병, 콩나물, 애호박, 무 다해서 ~~원입니다 하니까 '어~ 내가 사장이랑 친하니까 장부에 달아놔~' 바로 휴대폰 꺼내서 전화에 112 띄운거 보여주니까 주머니에서 카드 꺼내더라
ㅁㅊ
논두렁건달인가
나도 다짜고짜 장부 달아 놓으라길래 아니시에이팅 했는데 거래처 사장이였어 ... 아이 쉬팔 ... 미리 말해주던가
진짜 개 등쉰들이 많아... 서비스업종이 너무 힘들어보이는 이유가 저런 개1새1끼들도 인권이 있답시고 사람취급 해주며 넘어간다는거지
ㄹㅇ 금융치료 즉시즉시 먹여도 시원찮을 판에 말로 해결하고 넘어가는 게 보편화되버리니 저 새1끼들은 더 개판칠 여력이 생기는 것
나도 그런 손님 있었는데.. 뭔 ㅅㅂ 사장이랑 친하데
사장이랑 친하면 사장한테 전화를 하던가 알바한테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