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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카락으로 해적질 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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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설마 날 그때 턴 개새1끼가 저놈이었나?
내가 후원해준놈이 해적이 되었다
기부했더니 해적됐다는 썰이 구라가 아니었군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해적만나서 울면서 지운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시발
'하루정도 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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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했더니 해적됐다는 썰이 구라가 아니었군
지중해의 뿅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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