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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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20년뒤에 지금 애들도 학원째고 PC 방가서 오버워치하고 하던 시절이여.... 그런 글 쓰겠지?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살색 드래곤볼 장난감에 철로된 갑옷 입히는게 재밌었는데
아재들 겁나 많아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만화영화하는건 없네 틀어줬던거 또 틀어주는거였는데도 그때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ㅋㅋㅋ
으악 아재다
ㅇㅈ합니다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살색 드래곤볼 장난감에 철로된 갑옷 입히는게 재밌었는데
오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뽑기로뽑은건짝퉁이고 문방구에서 사탕기들어있는걸로사면 진품이라는소리도있었지
현실음 둘다짝퉁이지만
나 그거 쿠우라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200원짜리 뽑기치곤 너무 고 퀄리티. 프리저군단 전투복이 제일 멋있었죠.
난 그거 '브로리'한테 '사이어인 전투복' 억지로 입히려고 땅에다가 발로 밣다가 몸이 찢어졌는데...
잊고 살았는데
그런것도 있었지.. 싶네요 ㅋㅋ
난 그랑죠 모으는게 소원이였음.. ㅜㅠ
근데 맨날 포세이돈밖에 안나왕. ㅜㅠ
한 25년 전에나 통했겠네
저거 25년이면 너무멀리감 낙후촌같은경우 2004년도까지 통용됨
한 20년전의 추억이긴함.
30년전 이야기네
나중에 20년뒤에 지금 애들도 학원째고 PC 방가서 오버워치하고 하던 시절이여.... 그런 글 쓰겠지?
오락기 있는 집은 부자였음
80년대 후반부턴 딱히..
20년전엔, 알라딘이나 패미컴은 간간히 있었어요
그래도 좀 사는집이었지... 나는 꿈도 못꿨음... 3학년땐가 컴퓨터 사긴했지. 그래서 중딩되고 플2살때를 잊지못함.
초딩때 pc(국민 보급)에 중딩에 플2가 정발 시기가 맞으면
저 짤방이나 내가 말하는 연도나 님이 말하는 연도나 엄청 차이나는데..?
내가 말하는건 저 짤방처럼 30 후반 기준임
80년대 중반까지는 좀 귀했고 후반부터는 패미컴은 짝퉁 풀려서 주변에서 보기 쉬웠음
마스터시스템(세가) 있는 집들이 흔치 않았지 (주변에 세가 덕후들이 좀 있어서 쉽게 보긴 했지만)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만화영화하는건 없네 틀어줬던거 또 틀어주는거였는데도 그때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ㅋㅋㅋ
대부분 국내 만화영화
두치와뿌꾸,날아라 슈퍼보드 시리즈,영심이,달려라하니 시리즈,둘리 등등
만화안하고 씨름하면 레알 실망...
아재들 겁나 많아
'루리웹에는 어린시절 게임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아재들이 조낸 많아요(소근)'
루리웹 자체가 20년이 되가는동네라 어쩔수없습니다.
주말에 문방구 문 닫아서 가챠나 불량식품 못 사먹는다
시골은 열었다.
그리고 오락실은 주말엔 잘 안가지
학원 가기전이나 학원 빼먹고 오락실 갔지 그러다 부모님 또는 형 누나 한테 잡혀 가고
주말에는 티비 보거나 동네형들 친구들이랑 전봇대를 진지 삼아 진돌, 망구 이런거 하면서 놀았다
뭐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뺨뱌뱝뺨 뺨뺨 뺨뱌뱌뱌뺨 뺘라밤~
ㅎㅎ 추억이라는게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구만 진짜 아재 다됐네
모르는게 좀 있네
저땐 하루 체감시간이 길었는데...
그거 과학적으로 어디 연구진이 연구한거 발표했었는데 어릴땐 뇌 성장이 빠르고 활성화가 잘 되서 세상을 더 세세하게 본다고
뇌 클럭이 높기 때문에 현실에서 느끼는 프레임 수가 많아서 (시각적으로 그렇다는 게 아니고) 라더라.
안돼. 군대로 돌아가긴 싫어.
델몬트 뚜껑만 빼면 15년전 내모습이네
15년전이면 03년인데 03년에도 디즈니만화동산을 했음?
디즈니 만화동산 대신에 그 아저씨랑 도깨비 인형 나오는거봄
"엄마 배고파" 보다 "XX아~ 밥 먹어라~" 동네에 울려퍼지는 소리 듣고 집에 들어갔었는데
울엄마가 늦게 불르면 괜히 조마조마 해지고 서럽고 그랫는데..
ㅎㅎ 나 이제 서른 네살인데. 어릴적 주말은 진짜 저렇게 보냈는데. ㅎㅎ
오...나랑동갑이시네 85년생이신가 ㅎㅎ 저때는 주말에 디즈니 본다음에 바로 오락실가서 오락실 문열릴때까지 기다렸는데.
ㅗㅜㅑ
우리집은 그때 겁나 못살아서 돌아가기 싫다 ㅠ
척추웹 평균연령 50대자너
있는짤 재편집 역겹네
배경이 제일 역겨움
ㅠㅠ
진짜
군대 시절 똑같이 2년 2개월 그대로 하는 대신에
그 시절로 돌 아 갈 수 있는 버튼 내 눈앞에 있으면 1초도 안 망설이고 누른다
군대가 2년 2개월...할배..
난 돌아가기 싫어.
은행 빚 때문에 집이 넘어가서 고등학교 졸업할때 겨우 다 갚았거든.
그나마 중학교 시절은 외가에 얹혀살았는데 식당이라 먹는건 문제 없었고 가끔 할머니께서 용돈 한번씩 받아서 좀 나았음.
그리고 지금 내가 그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끝나고 나오는 날아라수퍼보드는 안봤나...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디즈니만화동산 8시 40분에 끝나고 9시에 SBS로 돌리면 타이의 대모험 했는데 이건 안봤냐
같응 세대군 그랑죠도 빼놓지 말라구. 태양의기사 피코 등등등
아......... 오락실 한판에 50원하던 시절 그립다.
장고 ㅋㅋㅋㅋ 아빠가 지금도 보는 영화
뚜껑 대신 딱지로 바꾸면 딱이네
90년대 초~ 80년대후반 사람들인듯. 나도 거의 저러고 놀았던 기억이..
ㅋㅋㅋㅋ 새록새록하네
명절엔 머(리)털 도사
*사실 숙제는 안했다
어디다 크게 붙여놓으면 작품이라 그러겠다 잘만들었음
아부지가 7시에 귀가하시다니, 헤븐조선이네
팽이, 딱지, 숨박꼭지, 공기, 요요, 곤충잡기, 두꺼비집, 놀이터 등등의 아날로그적인 놀이를 하면서도
비디오게임기, 컴퓨터게임, 오락실, 인터넷 등의 디지털 시대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세대..
나 92년 생인데 초 3 때 까지 저리 논거 기억함
엄마 아빠 찾기전에 이미 저 애들이
엄마 아빠됫을 나이 아니냐?
주말에 아침7시부터 오락실 앞에서 사장님 오길 기다렸던게 생각나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열자마자 들어가면 아무도 없어서 기분좋았었죠.
다음 주말도 즐거우리라는 희망과
가만히 있기만 해도 온기가 느껴졌던 시대
이걸 부정하는 순간 난 내가 아니게 된다.........ㅠ.ㅠ
혹시..연세가?..
난 이글을 부정하겠어 난 저나이때 가난해서 내방이 없었어 4가족이 단칸방 살았거든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집도샀지만 저때가 즐거웠어
저시절엔 없어도 즐거웠던 시절 이였는데
지금은 없으면 행복하질 못한 시대니....
추억의 그렘린 ㅋㅋ...
우리 집이 오락실을 했었기 때문에, 저 전자침이 얼마나 나쁜 건지 뼈저리게 느낌.
저거 쓰면 기판이 망가져버려서... 손해가 막심함.
타임머신 타고 가서 내 과거를 본거냐?
저때 사람이긴 한데 공감이 좀 안됨. 학원다녀오면 저녁 6시 7시라 친구는 커녕 어디 갈수도 없고
휴일도 오후 12시 저녁 6시까지가 통금... 26살까지 휴일에 6시 안들어오면 난리 부르스를 췃지
저때나 지금이나
결국은 가차돌리네
저 시절 좋았지 쩝
25년정도 전이네요... 오락실 50 원은 저 유치원때 올랐으니깐....
ㅋㅋ 일요일이네
오락기에서 나오는 꾀돌이 먹는 맛이 참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