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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8주년을 맞이한 토키노 소라, 자기소개와 각오, 감사의 말

25년 9월 6일 8주년 카운트다운 방송 중.

49:45경부터...
토키노 소라쨩: "8년째, 9.... 8주년, 9년차에 들어간 제, 지금까지 계속 말해오지 않은.
뭐, 얼버무리고 있었는데요.
좋아하는, 성우 씨는, 호시 소이치로 씨에요.
자신의 퍼스널한 부분을, 말해둬보죠.
좋아하는 성우는 호시 소이치로 씨에요.
좋아하는 작품은 최유기에요.
자기 소개에서 그런 거 한 적 없으니까 말이야.
좋아하는 게임은 로맨싱 사가 3에요.
에...
알고 있었다고? 알고 있겠지.
거야 눈치채겠지. 눈치채겠지."
"잘 듣는 음악은, 보컬로이드 계가 엄청 좋아서, 보컬로이드 계의 곡만 듣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최근엔 조금 K-POP도 듣지만요.
압도적으로, 압도적으로, 에, 보카로만 듣고 있어요.
해서, 방송하기 좋아하는 게임은, Chill한 계열(느긋한 계열) 방송이에요.
그렇기에 마크라던가, 스타듀 밸리라던가, 목장 이야기라던가, 동숲이 정말 좋아요.
그, 모두와 이야기하기 위한, 게임을 좋아해요.
해서... 제 방송에서, 의외로 신규 씨들이 들어오기 쉽다, 라고 할까.
신규 씨가, 그, 보고 즐겁다던가, 신규 씨가 여기서부터 알게 되었어요 하는 게 많은 건, 사실은 마크, 에요."
"그렇네요. 그리고...
최근 공포 게임을 안하는 이유로는, 3D 멀미도 있지만요, 너무나 호러 게임을 안해서,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토키노 소라를, 어필하고 있었는데요, 그 어필 포인트가 뭔가 없어져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거랑, 그리고... 무서운 건 괜찮은데요, 고어 내성이 없기에,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2D 호러는 정말 좋아해요.
내 세일즈 포인트란,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토키노 소라, 잖아.
그게 말이야, 뭔가 없어질 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
역시 내성이란 말이야, 떨어지는 것이기에.
그래도 2D 호러 계는 정말 좋아요."
"봐줬으면 하는 방송은, 노래 방송 계를 역시 봐줬으면 좋겠네 하고 생각하는데요.
뭐 노래 방송 계열에서, 자주 부르는 곡이라 할까, 모두가 좋아하는 건, 모두가 나에게 어울린다 말해주는 건, 이방인과 원령공주와 Jupiter에요.
무슨 조합? 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인간이에요!"
"또, 이건 제대로 말할 수 있어요.
사실, 저. 단대 졸업생이에요.
단대까지 졸업해서, 최종 학력은, 단대졸이에요.
그... 이 일을 하면서 졸업했기에, 한 거랑, 뭐 학력을 말할 필요는 없으려나 했었어서,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런 거에요. 음대의 단기 대학부에 다니고 있었어서.
전공은, 그, 성악이었습니다.
에헤헤헤.
그리고, 부과로 플루트와 피아노를 배우고 있었기에, 다룰 수 있는 악기는 플루트와 피아노가 됩니다.
그렇기에 클래식 음악이 정말 좋아요.
고교도 그, 음대 수험용의 음악 전문계의 고교에 갔었어서요.
그런 진학교이고, 음대 수험 코스 같은 게 있는 학교에 다니면서 이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교도 그쪽 계에요. 완벽하게 음악 분야네요. ㅎㅎㅎ.
왜 그렇게 음악에 빠진 건가, 하면.
어릴 때부터, 노래하거나 춤추거나 하는 게 정말 좋아서, 그...
특정 음악을 들려주면, 나에게, 꺄륵꺄륵 계속 웃으면서, 그 곡이 흐르는 동안 계속 따라 부르면서 꺄륵꺄륵 웃는 아기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우리 마미가 뭔가 바빠서 제대로 가사를 하고 싶을 때에는 그 곡을, 계속 흐르게 해두면 꺄륵꺄륵 웃으면서 한결같이 그 곡 따라 부르고 있으니까, 굉장히 수고를 끼치지 않는 아이였어 하고 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노래를 엄청나게 잘한 건 아니고, 음치였다고는 생각합니다.
음치였을지도 모르지만, 그... 피아노라던가 하기 시작해서, 조금씩 음감을 익히기 시작해서.
그럴 때에 아이돌이라던가를 굉장히 자신의 안에서 동경하게 되어서, 그래서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엔 완전... 음치였을 거라고 생각해.
음 틀려도 당연하다는 듯 큰 소리로 부르는 아이였다고 생각해요.
음악의 재능은 없다고 스스로도 생각했고, 댄스도 둔하니까 못한다 생각했고, 피아노도, 엉성하니까 미스 터치는 반드시 해버리고.
그런 걸 생각했을 때, 성악이라던가, 오페라의 세계라면,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표현은 할 수 있으려나 하고 생각해서, 하기 시작한 것도 있지만요.
정말로 하고 싶었던 직업은, 뭐 아이돌이 제일 하고 싶었지만요.
아이돌로 성공하는 미래가 보이지 않았기에, 저는 그, 음향 씨라던가, 애니라던가도 좋아했기에, 애니의 음향 감독 씨라던가, 그런 스태프 쪽을 제대로 그... 최종적인 직업으로 하자, 하고 생각해서 공부를 계속해온 사람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런 거에요. 엔지니어 씨라던가."
"그랬던 거에요. 그러니까, 음대라던가에 가려고 한 이유도.
뭐 이렇게나 길게,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뭐... 단대를 졸업할 때까지는, 뭐 취직이라던가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하고 생각해서, 그런 스태프 측이라던가의 공부도, 몰래 하고 있었습니다.
엔지니어의 공부라던가, 음향 감독 씨? 감독은 뭘하는 걸까, 라던가.
그런 직업이란 어떤 느낌으로 뭔가... 되는 걸까. 하고.
그런 공부도 같이 하고... 하면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정신을 차려보니...
뭐, 저, 아이돌은 되고 싶고, 노래하고 춤추는 건 좋아했지만, 사람 앞에 서는 게 굉장히, 자신이 없는 타입이었기에.
뭐 최초의 말이지, 저를 봐주시면, 긴장해서 꽁꽁 얼어서 사람 앞에 서는 걸 잘한다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같은, 그런 활동 시작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랬기에... 그... 그...
맞아. 사람의 앞에 서는 걸, 별로 잘하지 못하는 내가, 설마 말이지.
8년 간이나, 사람 앞에서 ㅋㅋㅋㅋㅋ 말하고 노래하고 ㅋㅋㅋㅋ
자신의 퍼스널한 부분을 ㅋㅋㅋㅋ 엄청나게 말하는 인간이 될 거라고는.
뭔가, 생각치 않았었기에.
지금... 이런 내가 될 수 있었던 건, 모두가, 그런 소라쨩으로 괜찮은 거야~ 정말 좋아해~ 열중하는 부분이 좋은 거야~ 같이 지내주는 누나 같아서 좋아해~ 여기에 오면 안심하는 거야~ 하고 말해주는 그 말이, 자신감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네. 인생 뭐가 일어날지 모르는 거고.
마찬가지로 아이돌 지망이었던 아이라던가, 퍼포먼스 지향이었던 아이는 같은 학년에... 도, 선배 중에도 있었던 거고, 그런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ㅋ... 싫은 눈으로 보여지고 있었던 거겠지 하고는 솔직히 생각하지만 ㅋ...
저 애... 저 애... 퍼포머 일변도로 가고 싶어 라던가가 아니고 스태프 쪽이라던가도 해보고 싶어라 하고 있는데, 왜 저 애만 저렇게나, 하고.
뭐랄까, 정말로 이것 밖에 하고 싶지 않아 하고 들어와 있는 우리들... 도 있는 건데. 같은 느낌으로.
꽤나 별로... 클래스에도 어울리지 못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요.
그런 저를 모두가... 인정해준 게 정말로 기뻤어요.
뭐 실제로 말이지. 나 같은 타입.
이쪽이 좋지만 저 쪽도 좋네, 같은 타입... 의 사람이, 운... 운을 자기 편으로 삼아서... 퍼포머가 되었다는 건 뭔가...
자신 스스로도 죄송스러움이 있는 만큼, 계속 뭔가, 계속 100프로, 예를 들어, 성우 씨가 되고 싶어, 라던가, 오페라 가수가 되고 싶어, 그것 밖에 노리고 있지 않아! 하는 사람으로부터 보면 엣?!?! 하게 될 인종이라 생각하기에.
뭐 운만으로도 안되고, 실력만으로도 안되고. 운으로 어떻게 한 걸 실력으로 올려서. 노력해서. 라는 걸 해가지 않으면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만요. ㅋ...
그렇기에, 그런 아이들에게, 지금은 가슴을 펴고 퍼포머 하고 있으니까, 하고 말할 수... 동급생에게 말할 수 있게, 9년째도 힘내가고 싶네 하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말이야, 전에 말이야.
사실은 말이야, 조금 전에, 부활동의 말이야,
부활동의 아이들과, 뭔가... 동창회 같은 건 아니지만.
그런 게 있었던 거에요. 자신이 있었던 부활동의 동창회.
그게 있어서...
아, 맞다, 나... 연극부였다고 말했었던가...?
그 때에, 사실은, 스태프 씨들의 공부를 하기 위해 했었으니까,
거의, 나, 역할의 오디션 받기 싫어하는 아이였단 말이지.
그 때에 엄청 아래의 후배에게, 할 마음 없으면 돌아가는 건? 이라고.
고교 2학년이던 내가, 중학 2학년의 아이에게, 엄청나게 격노해서 꽤나 무서워했었을 거라고 생각해, 라고 했었잖아.
그래서, 그 때에, OG회 같은 걸 했을 때, 기억하고 있어? 하고 말한 거야.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아요, 하더라.
소라 선배에게 겁먹었었더라면, 대부분의 선배들은 엄청 무서웠다는 게 되었을 거에요, 하고.
혼난 기억도 없을 뿐더러, 이거엔 기억 없는 거야!?!?! 했지만.
기억 없다는 거 있어?!?! 하고.
혼난 기억도 없을 뿐 아니라 누구보다도 상냥해서, 쉬는 시간에 아무 것도 안하고 놀러 가도, 어느 선배보다도 온화하게, 무엇이든 받아들여주는 선배였기에, 엄청나게 격노하셨던 기억은 날아가 있어요, 하고 말해서.
그건 그것대로 어떤 걸까.
그건 그것대로 어떤 걸까 ㅋㅋㅋㅋ.
자주 허그하러 갔던 건 기억하고 계신가요 선배? 하고 들어서.
아니 기억하고 있어. 하고. 그쪽의 기억은 있는 거네. 내가 격노한 기억은 없는데. 했더니.
전혀 없어요! 하고 들었어.
아마 동급생과의 투닥거림이라할지 싸움 쪽이 선배에게 혼난 것보다도 강렬하게 남아 있어서, 선배께 한 번 혼난 것 따윈, 바로 잊어요 하고 들어서.
어레? 그런 거구나. 했어.
선배들 중 제일 상냥한 게 소라 선배였어요 하고 들어서.
이상하네. ㅋ...
자신이 생각했던... 나는 그런 걸 엄청 기억하고 있었으니까, 엄청 두려움 받고 있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누구보다도 상냥해서, 누구보다도 어리광부릴 수 있는, 누구보다도 끌어안으러 가기 쉬운.
...얕보이고 있는 건가?! 하고 ㅋㅋㅋㅋ 생각할 정도로 ㅋㅋㅋㅋ
얕보이고 있나? 하고 생각될 정도로 ㅋㅋㅋㅋ
엄청나게 친하게 따르고 있었던 거 같아. ㅋㅋㅋ"


[부활동에서의 이야기와 관련된 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576944,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576993]


"사랑받고 있다는 거야, 라고? 얕보이고 있던 건 아닌가. ㅋㅋ
그런 일도 있어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안의 성격과, 주위가 생각하고 있는 내 성격에 괴리를... 괴리가 있다는 걸 올해 배웠기에.
좀 더 자신에 대해 깊게 알아가는 해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8주년의 나.
에, 노래를 중심으로.
물론 저 젤다의 전설 정말 좋아하기에, 젤다의 전설 전부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좋아하는 걸 꽤나 제한하고 있었... 어서, 뭔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좋아하는 걸 전면에 낸 방송을 해봐도 괜찮을까요?
ㅋ. ㅋㅋㅋㅋㅋ.
내가자고? 그러면 말이죠, 전 아마도 말이죠.
엄청나게 문호의 낭독을 시작할 것이고, RPG는 파이널 판타지 엄청나게 하기 시작할 것이고, 다음에 하고 싶은 건 파이널 판타지 5에요.
물론! 이라고요?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루당 센세 ㅋㅋㅋㅋㅋㅋ"
"그... 우연한 때에 갑자기 목장 이야기를 엄청나게 하기 시작한다거나,
갑자기 느긋한 계열 밖에 안하게 된다고 하는, 조금 이상한 움직임을 하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ㅋ...
우선은... 감자튀김 사러 가지 않으면, 이라고? 그건 가고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좋아하는 걸 전면에 내서, 즐거운 방송 쪽이... 뭐 나 제일 좋아하는 거 마크이기에, 마크광이 될 가능성 혹 있어. 뭐,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걸 전면에 낸 것 쪽이, 모두가 보면서 즐겁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에, 그런 걸 해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후훗.
그러고보니까 오늘 매니쨩에게 말이야, 들었다구?
매니쨩에게도 말이야, 8주년 축하드립니다.
솔로 라이브, 그리고 그 뒤도, 대대적으로 걸어가죠! 하고 해서.
대대적으로?! ㅋ...
굉장한... 말... 대대적... 대대적으로 내걸게요. 하고 ㅋㅋㅋ...
대대적으로 내걸 수 있도록 힘내가고 싶다 생각하기에,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뜨겁네..."
"호언장담해가자고요? ㅋㅋㅋㅋㅋㅋ 오루당 센세도 대대적으로 내걸어가자고 하고 계셔 ㅋㅋㅋㅋㅋ
내일[9월 7일. 오늘] 말할 거 없어져버려, 라고?
사실은 말이지, 내일 이야기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꽉꽉 채워버렸기에, 지금 잔뜩 말하고 있는 거라, 괜찮아요. ㅋㅋ
그런고로, 오늘의 카운트다운도 끝나서.
내일은... 맞아 내일의 말이지, 할일 목록이 말이지, 이것도 하고 싶어! 저것도 하고 싶어! 하고 생각했더니 빡빡하게 되어버려서.
MC의 시간도 빡빡할지도 몰라 할 정도로, 다양하게 쑤셔넣어버렸기에.
어레? 데자뷰를 느껴, 라고? 그만둬줘? 그만둬줘?

부탁, 부탁이야 그만둬줘?
언제나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아줘!
이제 그만둬줘!
조금 타임 스케쥴이 하드지만요, 열심히 그, 해갈 테니, 잘 부탁 드립니다!"


[소라쨩은 작년 주년 방송도 빡빡하게 채워넣은 일정을 이후의 0기생 라이브 시간 전까지 끝내기 위해 힘냈었습니다.

올해 생일 라이브도 시간이 길어져서 신곡 MV가 라이브 중일 때 나와버렸었습니다.

빡빡은 일상 ㅋㅋㅋㅋㅋ]


(1:12:03경부터, 전부 한국어)
소라쨩: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토키노 소라입니다.
어... 나, 나는... 고마워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사랑해."
(1:13:01경부터)
소라쨩: "여러분 언제나, 가까이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여기에 있는, 모두의 그런 상냥한 코멘트 덕분이에요.
따뜻한 분위기로, 언제나 상냥하게 봐주시고 계신 거 알고 있어요.
아직도 성장 도중인 저이긴 하지만, 10주년을 향해서, 더욱 더욱 힘내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아한다구? 헤헤헤."
"8주년, 9년째! 폭이 넓어지는, 무한대의 해로!
해갈거라구요~~~
고마워어어어어~~(응애)"


버튜버) 8주년을 맞이한 토키노 소라, 자기소개와 각오, 감사의 말_1.jpg

토키노 소라, 8주년!!

일러스트 출처: https://x.com/hoshikuzu_yoru/status/1964342839489315126


오늘, 9월 7일은, 토키노 소라쨩의 데뷔일!!

어제(오늘)자정 전후로 이뤄졌던 8주년 카운트다운 방송에서 나왔던,

좋아하는 것, 장래에 대해 가졌었던 생각 등의 퍼스널한 이야기를 전부 꺼낸 자기 소개.

그에서 이어진 활동에의 각오.

더욱 더 자신을 알아가는 한 해가 되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소라토모 눙눙(소라쨩의 팬덤)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

그것들을 번역해보았습니다. 

소라쨩은, 이런 사람.


어렴풋한 꿈을 품고 이야기를 시작해,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오늘까지 나아온 그녀.

7이 지나고 8이 되어, 9번째 해의 노래가 시작되어도,

이야기가 끊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댓글
  • DR.MAKO 2025/09/07 16:46

    후배한테 엄하게 혼내서 매번 전전긍긍했던 소라쟝....
    하지만 기억못하는 후배 ㅋㅋㅋㅋㅋ 어제 이것만 기억남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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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室町殿 2025/09/07 16:48

    재밌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너무 혼낸 건 아닐까, 너무 화냈던 거 아닐까, 하고 걱정했지만
    후배들의 기억에는 전혀 남지 않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무엇이든 품어주는 성모 같은 선배였단 기억만 남아있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소라쨩이 상냥하고 배려심 깊고 남을 걱정한다는... 그런 뜻이기도 하겠죠...

    (zBLP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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