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한니발 바르카
현재는 연구를 통해 카르타고가 지금의 레바논 ~ 시리아 일대인 페니키아계 국가고
무엇보다 카르타고 귀족들은 순혈주의를 굉장히 중요시해서 카르타고 최고위층 가문 츨신이었던 한니발이 흑인일 가능성은 없다는 게 중론이지만
정작 옛날부터 영화나 드라마에 한니발이 등장하면 제작자들이 '아무튼 아프리카 출신이니까 흑인이겠네?'라는 인종차별적인 편견으로 그냥 흑인에게 배역을 맡겨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당연히 저 때도 북아프리카에 흑인은 없었음. 기껏해야 코카소이드계인 베르베르인들이 있었지
저 시절 인식 생각하면 선역 로마(백인) vs 악역 카르타고(흑인) 구도 노린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게다가 한니발은 히스파니아(이베리아) 출신이라서 흑인일 가능성은 더더욱....
게다가 한니발은 히스파니아(이베리아) 출신이라서 흑인일 가능성은 더더욱....
저 시절 인식 생각하면 선역 로마(백인) vs 악역 카르타고(흑인) 구도 노린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거 어디 한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