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작...
RPG 타입 게임이나
단순 선택지 고르기만 있던 시절에
추리, 증거자료 모으기,
타임라인에 따른 분기등
방탈출 게임등의 원류로 볼만한
아주 신선한 시도가 많았음.
문을 열고 들어선다는
행위 자체에 설레임과 두려움을
동시에 주던 초 고전명작임
거기다가 진짜 쇼킹한건...
이게 16컬러로 만들어 졌었다는거...
사용된 색의 수 딱 16개.
나중에 윈도우판은 더 많이 썼다고 들었지만,
처음 나온 버젼은 16개 색으로 최적화...
이건 진짜 미친거임...
난 엘프사 게임중에선
유작을 최고라고 생각함
난 양아치녀! 최애캐였음.
아직도 이름도 기억할정도. 세리자와 미오...
인정... 몇번 플레이 하다보면
나중에 해피엔딩이 보고 싶어지고...
야하기도 했지만 게임성이 상당히 좋아서 기억에 오래 남음
여선생좋아
난 양아치녀! 최애캐였음.
아직도 이름도 기억할정도. 세리자와 미오...
이거 진짜 재미있었지.
너무 열심히 하다가 한명도 안잃고 클리어했을때 이거 야겜 아닌가 생각은좀 했음
인정... 몇번 플레이 하다보면
나중에 해피엔딩이 보고 싶어지고...
야하기도 했지만 게임성이 상당히 좋아서 기억에 오래 남음
유작이 가장 스릴있었고 취작이 가장 꼴렸고 귀작이 가장 인상깊었지.
이건 안해본거라 구금하네
갠적으론 둥지짓는드래곤이 좋았는데
내인생 첫디팬스겜
난 하원기가일족
공략안보고 내가 원하는 선택지로 겜 해야지 하고
시작하자마자 수상하길래 교사 그만할게요 하니까 바로 게임오버 뜸
UI부분에서 차지하는 부분 색은 항상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색을 활용하거나 안 써야해서
16색을 온전히 다 쓸 수 있는 것도 아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