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보다 더한 딜러였던 레전드 항공모함, CV-6 USS 엔터프라이즈에서 기관하사로 복무하셨었던 머렐 트와이벨 어르신. 저분의 업적들 중 하나가 재해복구반원들이 쓰는 호흡기를 개조해 지속 시간을 2배로 늘린 것인데, 그야말로 Enterprise vs Japs인 상황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잽스에게 폭격당해 황천길 갈뻔했던 것을 저 튜닝 호흡기 덕분에 사신 모가지 꺾고 부활함.
주력항모 위치에서 밀려나고 나서도 상징성 때문에 집요하게 타겟이 되어서 수리할일도 많았을건데
저분이 사실상 엔터프라이즈 전체를 살린 셈이군
그냥 용량을 늘린건가? 효율을 올린건가
주력항모 위치에서 밀려나고 나서도 상징성 때문에 집요하게 타겟이 되어서 수리할일도 많았을건데
저분이 사실상 엔터프라이즈 전체를 살린 셈이군
파판 시리즈 대대로 비공정 이름이 항상 엔터프라이즈인게 어색하더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