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24105G 구매완료..캐논에서 이사왔습니다.

예전 미러리스 A5000 쓰다가...풀프레임에 꼳혀서 5D MARK3+2470II를 구매해서 2년간 잘 사용했는데...
무게에 대한 압박감 및 핀 스트레스 때문에...
다시 소니로 넘어 왔습니다.
이제 아이가 40개월이라 좀 있으면 AF 아쉬움이 클 것 같아서...A9으로 한 방에 넘어 왔네요.
2470GM은 너무 무거운 것 같아서..그냥 가볍게 쓰려고. 24105G로 주문 넣었네요.
후회 없겠죵?
그나저나...언제 적응할런지...메뉴얼 정독도 귀차니즘이..ㅠ.ㅠ
* 이틀전에 24105G 구매할 때 구매처에 재고 문의하고 주문 했는데..
A9 BODY랑 필터/메모리 다 받았는데..렌즈만 오지 않아서 연락해 봤더니..재고 없었는데..직원이 실수한 거 같다고..
그런데 전화 받은 직원 태도가 좋지 않더군요..."어쨌든 죄송하고, 그럼 취소해 드릴까요?"라고 하는데..
참 당당하더라는...세*담기 라는 판매처인데..다신 거기서 구매 안하렵니다..
가격도 그 새 5만원 이상이 올라서 업데이트 되어 있네요..
그냥 재고 있을 때 이상 없이 받은 분들은 문제 없겠지만..직원 응대 태도가 참 맘에 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