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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준비하다가 황열병 백신 주사 맞으려고 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미뤘다가 최근에 맞으려고 하니
백신이 품절이랍니다.
2월 중순에나 들어온다고 하는데 어디 카페에 보니까 서울에 계신분이 통영까지 가서 맞고 온다고 하더군요.
지방이라 좀 여유있을까 그랬는데 저도 품절되었다고 해서 좌절 중,
하나 남았다고 해서 급히 달려갑니다.
정말 많이들 백신 맞나 봅니다.
예전에는 페루에서 대충 해도 백신 안 맞고도 비자발급했다는데 요새 까다로운가 봅니다.
다들 미리 준비하시기를.
수입인지 우체국에서 32460원짜리 사서 여권이랑 들고 와야 된다고 하네요.
하여튼 얼렁 맞고 오겠습니다. 병원 주사 무서운데 ㅠㅠ... ㅠㅠ
-므나세브라임-
저도 울산항 검역소 가서 맞았는데 정말 아픕니다... 생균주사 너무 아파요 ㅠㅠㅠ
다행스럽게 저는 좀 덜 아프게 놓아줬나 봅니다.
그래도 주사 무섭습니다 ㅠㅠ
출국하려면 미리 백신을 맞아야하군요.
입출입자 동향을 파악해서 백신을 여유있게 준비해두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것도 유통기한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있는 지역은 제가 마지막 주사였습니다.
볼리비아 입국시 비자가 필요한데 비자필수서류로 황열병예방접종 서류를 요구합니다.. ^^
예전에 나이지리아 출장때문에 황열병주사를 맞았던 기억이있네요, 여권에 노란색 접종 증명서가 없으면 입국이 거부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맞으면 10년이니 대충 3년 정도 남았네요
평생 아닌가요?...
평생 아니고 저도 10년 유효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나이지리아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저는 이제 맞았으니 한동안 잊고 지내도 될 듯 합니다.
일때분에 부산대병원에서 맞았습니다
예방접종 맞으신 분들이 많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맞을때 아픈거보다 맞고나서 일주일 끙끙 앓았네요. ㅜㅜ
그렇군요. 두려워 집니다..
겁을 주기는 하던데,, 별 탈 없었으면 좋겠네요.
한 이년전에 맞았네요..그거 맞고 여권 한페이지에 스태플 해놓으세요..잘못하면 까먹고 안가져갈 수 있다는...
네 여권에 바로 철해 놨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 맞은 뒤 출장 취소.. ㅡ.ㅡ
허거걱.... 그거 어떻게 합니까.... ㅠㅠ.... 위로를...
저는 이번에 우유니 사막 가려고 맞았는데,,, 취소하면 안 됩니다.. 비행기표 논 리펀더블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맞고 이틀정도 고열에 시달렸었습니다ㅜㅜ.
세네갈추장기기전
오타. 출장 가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