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톨킨이 쓴 동화책이다.
그 이야기에서는 니글이라는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데
너무나도 크고 아름다운 나무를 그리려고 했다.
" 그는 나뭇잎 한 장을 그리는 데 긴 시간을 쏟고는 했다.
그 나뭇잎의 모양과, 윤기와, 그 끄트머리에 맺힌 이슬방울의 광택을 묘사하느라.
하지만 그는 나무 전체를 그리고 싶어했고,
그 나무의 모든 나뭇잎들이 전부 같은 방식으로 그려지면서도
전부 다른 모습이기를 원했다 "
-
톨킨은 너무나도 큰 가운데땅 세계관이라는 이야기를
그려내려 했으며, 동시에 엄청나게 디테일을 쏟아부으려고 했다.
결국 그는 을 완성시키지 못한 채 사망하였다.
니글도 작중에서 그림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연옥처럼 비유되는 곳으로 끌려간다.
니글이 노동을 마치고 도착한 곳은 바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숲이 펼쳐진 나라였다.
딱 니글이 그리려고 했던 나무의 모습이었다.
이곳이 어디냐고 물어보지, 사람들은 여기가 "니글의 나라"라고 했다.
아마도 톨킨이 원했던 천국이란
자신이 구상했지만 완성하지 못했던 가운데땅이었을 지도.
이 동화책이 출판 10년 전에 나온 것을 보면
아마 톨킨은 자신의 운명을 예상하고 있던게 아닌가 싶다.
톨킨 : 으 시발 여기가 어디야... 어? 난쟁이?
드워프 : 씨1발 드래곤이 날아온다!!!
톨킨 : 어 씨1발?
........
여기가 어디지???
사일런스: 더 위스퍼드 월드 2 라는 게임에서 나옵니다
자기가 안써도 완성되는 작품? 개꿀
맨 아래랑 맨 위 사진은 어느 장면에서 나오는건가여?
자기가 안써도 완성되는 작품? 개꿀
맨 아래랑 맨 위 사진은 어느 장면에서 나오는건가여?
사일런스: 더 위스퍼드 월드 2 라는 게임에서 나옵니다
톨킨 : 으 시발 여기가 어디야... 어? 난쟁이?
드워프 : 씨1발 드래곤이 날아온다!!!
톨킨 : 어 씨1발?
그리고 스마트폰 든 고등학생도 나오는데...
죽어서 이세계로 가다니
........
여기가 어디지???
아, 안심하세요.
중간계입니다
참고로 "니글의 이파리"는 국내에선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톨킨 단편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판사-씨앗을 뿌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