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89041

비트코인의 미래는???

주식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다지만
과연 비트코인의 미래성장??가능성은  무엇인지? 
금도 아니고 석유도 아니고 만지지도 보이지도 않는
데이터 쪼가리를 도대체 왜?????
 
 
댓글
  • Sizro 2018/01/15 22:33

    LG카드?

    (6HGPSU)

  • Xilenteyes 2018/01/15 22:58

    1. 비트코인 가격은 폭락전으로 회복
    2. 주식의 선물 옵션 같은 것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요(선물/옵션/공매도 검색해보세요)

    (6HGPSU)

  • 225_50_ZR17 2018/01/16 11:45

    1. 어차피 내가 참가할꺼 아니니 신경쓴다 . 신경쓰기 시작하면. . .
    2. 내가사서 떨어지면 욕할꺼고, 안샀는데 오르면 욕할꺼고 .
    3. 사서 오르면 기다리다 또 떨어져서 욕할꺼고
    4. 떨어지길래 팔았더니 다시 올라서 욕할꺼고
    5. 신경도 안쓰는게 정신건강엔 가장 좋다 라는 결론

    (6HGPSU)

  • 사달라 2018/01/16 11:49

    비트코인을 까시려면 좀 더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6HGPSU)

  • 아우르는 2018/01/16 11:50

    투기가 아닌 전망과 미래만을 보고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유로 알아보는 가상화폐의 세계
    아이유코인이 있다치자. 무슨 이유에선지 소속사에서 이런 코인을 발행했다.
    소속사에서 일정 수량을 선취매하고 시장에 풀어놓는다.
    심한 덕후라면 기념으로 살만하지만 앨범도 아닌 숫자를 돈주고 살리없다.
    그런데 만약 아이유 앨범을 이제부터 1아이유에 판매한다면?
    콘서트 티켓은 10아이유, 앨범은 1아이유으로 판매한다면 이 코인은 일정한 가격을 갖는다.
    '앨범 1장=1아이유' 라면 처음엔 대략 '1아이유=1만5000원' 선이겠지만 앨범의 인기가 폭등하면 코인의 값어치는 점점 오른다.
    인터파크 서버도 터트리는 콘서트 티켓을 10아이유에 책정하면 이 코인은 4, 5만원까지 오를지도 모른다.
    즉, 아이유코인의 시총은 이 코인을 쓸 수 있는 영역, 좀 어렵게 말하면 생태계의 값어치다.
    만약 아이유의 인기가 형편없어져서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코인의 값은 떨어지겠지만, 반대라면 오른다.
    그럼 현금이 제일 좋을 소속사는 코인을 왜 발행하겠냐? 하는 의문이 뒤따른다.
    당장 떠오르는건 두가지.
    기업이 상장하듯 한 생태계의 미래가치를 지금 반영해 돈을 모을 수 있다.
    미래가치를 감안해 주식가격이 형성되듯. IPO라는 거창한 절차 없이, 법인이 아닌 생태계, 기술에 펀딩 할 수 있다.
    ICO가 VC를 대체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도 이런 것.
    ICO에 성공한 발행자들은 그 돈으로 계속해서 생태계 조성에 투자하고 있다.
    재무제표로 드러나지 않는, 자본이 아닌 자본에 대한 가치평가라고 보면 적절해 보인다.
    당장 페이스북 같은 기업들이 가상화폐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기술적인 이유도 있지만 주조차익에 대한 기대도 있을 것이다.
    대다수 ICO는 발행자가 선취매를 한다.
    이를 통해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볼수있고, 자신의 생태계를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참고로 리플 발행자는 세계 5위 부호가 됐다.
    한 기업이 생태계 안에서 발권력을 갖는 일종의 분권화인 셈.
    그렇지만 기업이 마음껏 코인을 찍어내고 장난을 친다면?
    엔씨가 아데나를 막 찍어내 판매할 우려가 있다면, 투자자 입장에서 코인을 사긴 꺼려진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블록체인 기술. 분산원장을 통해 코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다는 점.
    중앙은행이 준칙을 통해 신뢰를 유지하듯, 가상화폐의 신뢰를 블록체인이 담보한다.
    그럼 요즘 난리인 채굴은?
    다시 아이유코인으로 돌아가서.
    아이유 신보가 나왔을 때, 돌아다니며 홍보글을 쓸 때마다 1코인을 준다치자.
    돈도 되고 덕심도 채워진다.
    팬들은 열심히 홍보에 나설 것이고 덩달아 아이유의 값어치도 높아진다.
    이게 가상화폐 채굴이다.
    단순히 CPU 돌려서 하는거라던데?
    DAPP을 활용한 이더리움 생태계를 들여다보면 이와 비슷하다.
    양질의 글을 쓰면 코인을 주는 스팀잇도 있겠다.
    아이유를 애플로 바꿔서 애플코인을 상상 해본다면?
    아무나 코인 만드는 데 가치가 있을까?
    코인 만드는데 6000만원(정부 오피셜)이면 된다는데?
    코스피 밑에 코스닥 있고, 그 밑에 크라우드 펀딩이 있다.
    그 안에서 온갖 사기꾼도 있지만 옥도 있다.
    사기꾼들 때문에 문제라면 VC는 다 문 닫아야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이게 거품이 아니라고?' 당연히 맞다.
    지금 코인판에서 아이유에 견줄 만큼 값어치를 증명한 코인은 없다.
    그나마 리플과 이더리움이 현실세계 문제 해결에 '가능성'을 보이고 있을 뿐이고 이마저도 고평가 가능성이 높다.
    장밋빛을 약속한 코인들의 진짜 생태계가 세상에 드러나면 99%는 폭락하고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다.
    수많은 버블이 그랬듯이.
    닷컴 버블 당시 IT의 미래를 예견한 사람은 2002년엔 사기꾼 허풍쟁이였겠지만, 2010년에 보면 선지자다.
    '화폐'라는 단어와 지금의 열기가 논의를 망친다. 투자자의 시각에선 버블이 꺼지기전까지 얼른 도망쳐야한다. 하지만 상술한 것처럼 기존 IPO를 대체하는 ICO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이다.
    금감원장님 말씀처럼 나도 내기나 걸어볼까?
    [스팀잇 펌]

    (6HGPSU)

  • 쿠우유 2018/01/16 12:03

    ㅋㅋㅋㅋ 무작정 까대기 바쁘네

    (6HGPSU)

  • 인생귀찮다... 2018/01/16 12:42

    리니지라는 게임이 흥하면 PC방 산업도 생기고 게임산업 규모도 커지고 관련 업계경쟁력도 재고되겠지요. 관련 디자인 프로그래밍 일자리도 생기고요.
    블록체인도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으로 보안성을 높이고 신용거래를 간편하게 하고 일자리도 만들고 프로그래머들도 고용되겠지요.
    그런데 리니지 아덴이 오른다고, 집행검의 가격이 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오른다고 국가 경제나 산업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제 말은 국가 정책결정자 입장에서 볼 때 비트코인을 놔둬서 뭐하냐는 겁니다. 산업경제에 흘러갈 자금이 새는데. 개인투자자들 관점에서 비트코인 있으면 좋지요. 그런데 국가에서 비트코인을 권장할 이유가 없어요. 뭔가 설득력있는 이유를 아시는 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비트코인과 블럭체인을 동일시하거나, 주식도 비트코인과 다를 게 없다는 논지이탈하지 말고 비트코인 자체에 초점을 맞춰서 말입니다.

    (6HGPSU)

  • 쯔바이 2018/01/16 12:50

    우리 하드에 있는 ㅇ동도 한낱 데이터 쪼가리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재생버튼을 눌렀을 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듯이
    가상화폐도 데이터 쪼가리에 불과하지만  그걸 돈으로 바꾸고 물물교환과 가치교환을 하기 시작하면 화폐로써의 기능을 하는거죠~
    가치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으니 그렇게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이고
    그 가치있는 것들이 대한민국에 들어오기 힘드니 김치프리미엄이 30~40% 씩 끼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튤립사태가 벌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세계적으로 화폐 유동성이 존재는 하고 있으니 열기가 쉽게 꺼지지는 않을겁니다.
    자본주의는
    돈이 돌고 모이는 쪽으로 발전되게 되어있습니다.

    (6HGPSU)

  • 부캐 2018/01/16 13:49

    가상화폐는 투기로서의 가치만 있어서
    나라에선 금지할수밖에 없음
    국민들 돈이 투기성 짙은 코인에 몰렸다가 거품꺼져서 추락하면?
    나라경제에 큰 타격이 올게 뻔하니까 제재하는거임
    위엔 선물 시장에 비교했는데
    선물 시장은 물건이 일단 현실에 존재하고 그 물건의 가치가 미래에 오르냐 내리냐로 하는 배팅임
    가상화폐는 말그대로 가상이라 비교할 가치대상이 없음
    그냥 약속임 이 가상화폐는 이 정도의 가치다 하는
    근데 그 약속을 하고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가상화폐를 사용할 용도가 아니라 투기대상으로만 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면 현금으로 바꿈
    후발주자가 없으면 같이 들고있다가 못내린 사람만 손해 독박쓰고
    미리 손턴 사람은 개이득봄
    가상화폐가 널뛰기하던 이유는 가치가 있어서 오르는 건지 투기하기위해서 올린건지를 몰라서일뿐이고
    명확한 가치가 없고 투기의 대상이었다는게 밝혀진거나 마찬가지인 지금은 후발주자가 없어 밑으로밖에 갈데가 없는거임

    (6HGPSU)

  • 쇼머스트고온 2018/01/16 13:51


    가즈아!!!

    (6HGPSU)

  • 음메송아디 2018/01/16 14:10

    정당하게 세금 내고 정부에서 보호해줬으면 좋겠음
    어느정도 제재는 필요하다 봅니다

    (6HGPSU)

  • 천사리아 2018/01/16 14:33

    뭐 코인의 미래야 빨리 뺀놈들은 비트코인 꿀맛!!!!!!! 하며 좋아하고
    본전정도에 뺀사람들은 늦게 시작했다며 아쉬워할테고
    나머지는 한강 or 지옥같은현실 과 마주 하겠죠.

    (6HGPSU)

  • 스윙송아지 2018/01/16 16:10

    가상화폐라는게 생기고 극 초반에는 정말 소수의 사람만이 알았고 그 가치가 적었죠
    그래서 그 당시에는 너무 저 평가 되었던 시기였는데 몇년 지나면서
    실물 화폐로만 거래되던 것이 가상화폐로 결재가 되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적정선의 가치가 생겨났죠
    이까지가 가상화폐가 정상적인 상황이며 비자금, 범죄자금으로 유용될지 모른다는 부작용을 걱정하던 시기였죠
    근데 가상화폐라는게 고정되지 않은 가치화폐라는걸 깨닭은 사람들이
    투기에 가깝게 바꾼거죠 보통 주식시장에는 법적으로 임의로 가격(가치)를 변경하지  못하게 되어있으나
    가상화폐 거래는 아직 그렇지 못한걸 판단해서 장난질을 시작하죠 임의로 가치를 높여서 팔아버리거나 해도
    불법이 아니게 된거죠 그렇게 투기세력이 모이고 모이고 지금의 현황이 된거죠

    (6HGPSU)

  • 김보성 2018/01/16 18:20

    이딴글 볼필요도없는게 어차피 다시회복탐ㅋㅋ
    백날망한다망한다 하지만 결국 오름세 우상향
    12월초에는 1200까지 급락한적있고 그땐 다들 망할거라고 이제끝물이라고 말함..
    하지만 올해초 2700찍음ㅋㅋㅋ
    이글보고 매수하시면 돈버십니다

    (6HGPSU)

  • 십년전통 2018/01/16 18:39

    이글보고 풀매수 했읍니다

    (6HGPSU)

  • 룰루랄랏 2018/01/16 19:22

    비트코인 잘 된다는 사람들... 빗썸 홈페이지나 들어가보고 말하세요. 시세 얼만지 재미삼아 보려갔는데, 30초인가 기다려야 했습니다. 네, 암호화폐의 세계에선 10%도 가치가 변할 수 있는 시간이죠. 세상에나, 그런 느린 시스템을 믿고 투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꼬라지 보니까 지금 어제보다 평균적으로 20% 내려가고 있네요.  자기앞수표보다 보증이 없는 돈을 믿는 건 개인 선택이니, 피해도 개인책임으로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암호화폐가 제대로된 통화가 되길원한다면, 자영업하시면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되게 하세요. 거래소에서 사고 팔고만 하지 말고. 그리고 직장인이시면 암호화폐로 직접 지불해 달라고 요청하시고요. 그게 암호화폐의 실물화에는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적어도 암호화폐는 지금 기존화폐로 교환하는 기능 밖에 안 보이네요.  바깥에 나가서 바로 담배하나 사지도 못하는 그런 돈은 솔직히 못 믿겠고, 적어도 직접 돈으로 인출되는 정도가 아니면 저는 안 쓸 듯 합니다.  바꿔말하면 그게 가능하다면 쓰겠지만,  그런 장치도 없이 그냥 만들어놓은 암호화폐따위... 다른사람 공돈만지게 하지 말고 지금 나오는 것이 아마 최상일 듯 합니다.
    그리고 그냥 까고보면 전체 가상화폐를 사는데 100 만원을 썼다고 합시다. 그런데 시장이 종일 99만에서 101만사이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결국에 100만으로 안정화 되어있으면 어차피 가상화폐 전 계좌에는 100만 이하의 돈이 들어가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거래소에서 수수료를 들고가기 때문이죠. 그들은 자신들이 얻은 가상화폐 또는 실물화폐로 돌리고 싶을까요? 가상화폐로 놔두고 싶을까요? 결국엔 환금하겠죠. 그러니 결국에는 코인값이 일정해도 가상화폐의 전 계좌에 들어있는 전 현금의 양은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에 거래소 이외의 사람들은 다 돈을 잃고 마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아니면 코인을 돈으로 바꾸려 할 때, 돈 자체가 없어서 돈으로 바꾸지도 못하는 것이고요. 꾸준한 신규자본의 유입이 있어야 그나마 먹고사는 현상이 되는 것은 예전의 서브프라임이랑 많이 닯아있죠. 그것이 거품이라는 것의 정체이기도 하고요.  아, 실물화폐는 거품이 없냐고 하시는 의견들도 있는데, 그 거품을 최소한으로 하기위해서 한국은행에서 조절해가며 찍어내고 있는것이 우리나라 돈이죠. 가상화폐는 그런 조정없이 외부(=실물화폐)에서 들어가버린 다는 것이 문제고요. 여러나라에서 외화 단속하는 이유가 딴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여튼, 거래소랑 일부 사람들 밖에 이익보지 못하는 시스템이니 적당히 해먹으셨다면 빠져 나와야 합니다. 윗분들~

    (6HGPSU)

  • 똥갖구가 2018/01/17 13:49

    월급을 가상화폐로 받고도 정신이 멀쩡하면 인정해드림

    (6HGPSU)

  • 호적하니 2018/01/17 13:53

    가상화폐가 승리하는 날은 적어도 4차산업 주도 기업들의 파워가 미연방주의이사회, 중국의 파워와 비견할 수 있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축통화인 달러나 위안화는 실물화폐지만 가상화폐는 전혀 다른 궤를 가졌기 때문에 아마 중, 미 모두 가상화폐를 탄압할겁니다.

    (6HGPSU)

  • Lucia♥ 2018/01/17 13:54

    1. 예측도 못하고
    2. 등락폭이 상식선을 넘으며
    3. 초극소수의 인원으로도 장난질이 가능한데
    왜 여기에 재산을 쏟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강원랜드가 낫겠네요.  거긴 따는건 모르겠고 일단 논다는 개념으로 즐기니까요.(몇몇 도박에 미ㅊ놈들은 제외입니다.)

    (6HGPSU)

  • Hoit 2018/01/17 13:59

    이런 멍청한글을 올리는 사람이나.. 그걸보고 추천하는 사람이나....

    (6HGPSU)

  • 러브액땜얼리 2018/01/17 14:01

    내 똥을 말려서 팔테니 사주세요.
    딱 210 덩어리만 쌀테니.
    한정된 채굴 보장합니다.
    공급이 제한되었으니 가즈아~~~~

    (6HGPSU)

  • zfne 2018/01/17 14:07

    코인시장은 이해를 할려고 하면 안돼요.
    씨잘데기 없는 데이터 쪼가리 뭐할려고 사는지 모르겠다지만 사는 사람은 있어요.
    그러다 나중에 또 코인 폭등하면 ‘아 내가 존나게 코인 시장을 오해 했구나’ 그러고 글 올리실 건가요?
    현재의 코인가격이 영속적 코인 가격이 아니예요.
    그냥 도박 노름판입니다.
    코인하는 사람들은 그 가격에 베팅한거예요.
    데이터 쪼가리의 가치에 아무런 관심도 없을걸요.

    (6HGPSU)

  • 처음기억 2018/01/17 14:08

    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벌써 본것 같고, 4차혁명까지 갈피요 없이 3차 산업에서 이미 증명 되었다.
    그것을 확인 하고 싶으면 그래픽 가격을 봐라.
    내가 비트코인으로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그래픽 가격 대 폭등밖에 들은 것이 없다.  일단에 비트코인 잘나가면 그래픽 가격은 더욱 오를 것이다. 그래서 난 무조건 반대측에 찬성한다.
    정말 현명한 사람은 비트코인에 다시 투자하지 않고 비트코인으로 번돈을 그래픽 회사에 투자했을 거다.

    (6HGPSU)

  • 냐냐앙 2018/01/17 14:27

    폭락했다라고 하지만...
    작년 연말 비트코인 가격 목표는 1천만원 가면 대박 이었습니다..  (지금시간 12,700.000 원이네요..)
    리플 두달전에 불과 200원짜리 였습니다.    연말까지 1000원 만들겠다고 했었습니다..  다들 사기라고 500원이나 가면 다행이라고 했었습니다. (지금시간 1,265원)
    스텔라루멘 이런거는 불과 20원 짜리 였었습니다.. 이런게 1500씩 갔던 겁니다.

    (6HGPSU)

  • 금여주행 2018/01/17 14:41

    가상화폐가 왜 가상화폐냐 하면 가상이기 때문이지요. 가상을 사전으로 찾아보면, '사실이 아니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을 사실이거나 실제로 있는 것처럼 가정하여 생각함'입니다. 없는 것을 있다고 가정한 돈. 이게 딱 비트코인이에요.
    조금 더 있는 거로 생각하면 사용자 간 지급을 보증하는 약속어음 정도 되겠네요. 현물도 없고 가치도 없는데, 그냥 이건 이 정도 해서 돈과 바꿀 수 있게 하자라고 지불을 약속한 데이타에요. 예전엔 종이 쪼가리였는데 그게 데이타로 바뀐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그것도 기업이나 정부가 지급 보증을 선 것도 아닌 그냥 개인 간 약속어음이죠. 그것에 가치라?  진정한 가치를 말한다면 콩나물 한 단의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 지급 보증서에 부가 가치를 더 해, 비싼 돈으로 사고 되 판다니.. 8~90년대 아니, 심지어 지금까지도 약속 어음에 대한 폐해를 그렇게 봤는데도, 이렇게 계속 도는 것을 보니 관성이란 것이 무섭긴 무섭다고 봅니다.
    하지만, 말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저런 것으로 돈을 번다면 그것도 재주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겠습니다.

    (6HGPSU)

  • 소소일기 2018/01/17 14:45

    한치앞도 보기 힘든 저로서 감히 앞으로의 먼 미래를 얘기하기는 어렵네요.
    결국 결과만이 전부를 말합니다. 비트코인이 한창 올랐던 시절에는 그들이 옳았을 거고, 한창 떨어지는 지금에는 또 다른 누군가 옳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의 과거가 앞으로의 미래를 말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이 기술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건 그 기술이 정말 필요 없어서 일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앞서가 있기 때문이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게 현실이 되는 건 1년이 될지 100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일 큰 문제는 투기 대상이 되는 코인 거래이지 코인의 기술적인 그 자체 까지 나쁘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코인의 그 자체의 가치를 떠나서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부분은 이미 증명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사회 전체적으로는 발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코인을 까는 사람들도, 사는 사람들도 정말 이 기술에 대해 100% 이해해서 미래에 정확하게 예측해서 하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일은 미래에 맞겨두자고요. 결국 사는 사람도 안 사는 사람도 자기가 예측한 미래에 의한 선택에 의한 거니까 서로 너무 까고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6HGPSU)

  • Ah몰랑몰랑 2018/01/17 15:07

    여기도 깝깝한 양반들 한가득이네......
    신용화폐의 본질은 채권입니다. 누군가 그 가치를 보증해줘야만 가치를 지녀요. 현대 법정화폐는 국가가 보증을 서는 체계죠.
    보증이 없다면 그 자체로서 실물가치를 지녀야 하고요. (쌀과 조던링의 공통점입니다)
    위에 아이유 이야기를 꺼낸 사람이 있는데, 아이유코인은 아이유 소속사가 보증을 서는 채권입니다.
    그리고 그 보증은 아이유 본인이 가지는 실물가치에서 나옵니다.
    그냥 코드덩어리인 가상화폐에 무슨 실물가치가 있고, 무슨 보증인이 있습니까?
    오히려 네트워크 유지를 위해 자원을 엄청나게 잡아먹고 실물가치도 보증도 없다는 점에서 가상화폐의 실물가치는 오히려 마이너스죠.

    (6HGPSU)

  • 직장인냐옹이 2018/01/17 15:50

    세상에 절대가 어디있음?
    당장 내일 휴지조각이 될지
    미래화폐가 될지는 가봐야 아는거임
    절대~~란건 없는거임
    여시같은 여친있었음 좋겠다. 하던시절 생각나게들 하시네

    (6HGPSU)

  • Yuka 2018/01/17 19:45

    결국 비트코인이 현재 지니는 가치가 앞으로 도래할 가치보다 높을지 적을지에 대한 선택이죠.
    그게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 거래소에 있을거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할거고...
    결국 개인의 가치판단 입니다.

    (6HGPSU)

(6HGP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