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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능이야 관군이나 개인이나 동일
고려시대 같은데요.
비싼 각궁만 우수함.
이게 잘쏠려면
피나는노력이 필요하죠
장단이 있겠죠
5.56미리도 반동이 적고 휴대성이 좋지만 펀치력이 약해서 일선에선 7.62미리 쓰는 것처럼
펀치력이라 표현하신 저지력에서
차이가 있긴한데 개인 선호도의 차이가 가장큼~
그리고 개인이 휴대할수있는 탄약양에서 거의 두배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에 7.62는 작전 성향따라 아예 배제되는 경우가 많은편이라~
맞긴한데.. 힘들어서 몇발 못쏨. 이에 반해 해외 활은 힘이 좀 덜들어가서 쏘기가 수월함. 커서 가지고 다니가 힘들어서 그렇지.
씨부레 이떄도 전쟁터지면 있는 것들은 죄다 도망쳐버리고 죽는거는 민초들이 다 죽는거지 칵퉤!!
ㅎㄷㄷㄷ..
스워드마스터 척준경
보우마스터 이옥
음...
God of War 이순신
우리나라 각궁은 시위를 걸기 전에 엄청나게 공을 들여야 합니다. 숯불로 반대로 휘어져 있는 각궁을 달궈서 원상태모양으로 다듬어야 하는데 이는 전장에서 엄청난 단점입니다. 이방원이 강화도 회군할때 이유를 적은게 장마철이라 활을 말리지 못하니 회군하겠다 라는 글이 있죠.
활을 쏠수 있는 시기에는 최고의 활은 맞을지 몰라도 때를 맞춰서만 전쟁을 할수 있는건 핸디캡이죠.
게다가 깍지가 없으면 쏠수 없기 때문에 깍지를 항상 지참해야 하는것도 양궁과 다른점이라 할수 있겠네요.
활을 원상태 모양으로 다듬을때 쓰는 도구가 도지개입니다.
강화도 회군이 아니라 위화도 회군을 말씀하시려는 거죠??
이방원이 아니고 이성계를 말하려하신 거고요...
그렇구만
숨은 영웅이군요~~감사합니다.
낡은 맥궁 팝니다
멋지다 독고다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