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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영화가 논란에 휩싸이지 않는 이유

데드풀_영화가_논란에_휩싸이지_않는_이유.jpg

갓띵작

댓글
  • resilience 2018/01/16 12:29

    동성애 아나키스트 난민만 추가되면 완벽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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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8/01/16 12:47

    어라?? 엄청난 존재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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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탑재해라 2018/01/16 16:00


    그것보다 전 이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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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그린봇 2018/01/16 16:51

    요즘 영화보면 내가 비정상인거 같은 기분.. 아... 그래도 난 동양인이니까 마이너리티가 하나는 있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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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8/01/16 20:58

    Pc 충이 망쳐놓은 바루스 스토리가 생각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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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팔이 2018/01/16 22:11

    Pc가 뭐지 컴퓨터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
    모든 종류의 편견이 섞인 표현을 쓰지 말자는 정치적, 사회적 운동을 말한다. PC운동의 Political Correctness는 흔히 ‘정치적 올바름’으로 번역된다. 문화상대주의와 다문화주의를 사상적 배경으로 삼아 인종, 성, 성적 지향, 종교, 직업 등에 대한 차별이 느껴질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더불어 차별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맨(man)은 남자를 뜻하는 말이기에 여성에게 불편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폴리스맨보다는 폴리스 오피서, 세일즈맨은 세일즈 퍼슨, 체어맨은 체어 퍼슨 등으로 부르는 것이 보다 평등하다는 것이다. PC운동은 1980년대 미국의 대학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매스미디어와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언어생활에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한편, PC운동은 교조주의적 태도와 불관용의 문제로 인해 마찰을 일으키도 한다.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개념에 과도하게 집착해 대중들의 반감과 거부감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철학자 움베르토 에코는 미국식 PC(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 불관용의 한 형태로 강자의 자기 옹호에 불과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영미권에서도 PC이라는 말이 인종, 성, 장애, 종교, 직업에서의 올바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행동을 풍자할 때 사용되는 경우가 증가했다
    ..........
    나만 몰랐던 단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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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촬아재디키 2018/01/17 02:35

    영화에선 여친이 데드풀 2호선 개통하니까 일단 동성애도 포함하는 걸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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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뀰오쇼리 2018/01/17 03:42

    성인이 되곤 히어로물 안 봤는 데 영화관에서 볼 게 없어 봤다가 꽂혀서 두번 세번 보고 요즘 ocn에서 하는 것도 봐요
    2편 나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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