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 본인 원래 라칸의 사생아라서 아무 문제 없었지만 라칸이 펑시엔을 내 아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해버리면서 순삭간에 사생아에서 라칸의 적녀라는 돌아버린 수치의 정통성을 얻어버리면서...
라칸:뭐 ? 사생아?? ^^ 죽여버린다
뭐야 그럼 아빠가 잘멋했네
아 ㅋㅋㅋ 외척 권한 개빡센어 이거 못참거든요
군 최고사령관이 외척이 된다고.......?
여윽시 혈연이 짱
황제도 적으로 돌리기를 꺼려하는 수준은 됨
그래서 안되는거임.
뭐야 그럼 아빠가 잘멋했네
라칸:뭐 ? 사생아?? ^^ 죽여버린다
말하기전에 죽여버렷을꺼같긴한데
아 ㅋㅋㅋ 외척 권한 개빡센어 이거 못참거든요
여윽시 혈연이 짱
진시가 왕위계승권에서 멀어지기전까진 존나 빡세지
진시가 나 황제안해 하면서 이거저거 던지기 시작했지만 주위시선은 그렇지 않다는게 ㅋㅋㅋ
신분이 보장된 만큼 차기 황후도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나
그래서 안되는거임.
그래서 안됨
묘묘도 현 후궁세력이랑 친한데
만약 결혼하면 권력 때문에 죽고 죽이는 관계가 형성되버림
아빠 권력이 얼마나 쎄길래?
국방부장관 겸 합참 쯤 되던거로기억함
황제도 적으로 돌리기를 꺼려하는 수준은 됨
일인지하 만인지상
본인이 그럴 맘만 있으면 쿠데타도 가능할 정도의 인물..
은 너무 갔나?
삼공은 망탁조의급 역적이 자칭하거나 후한의 혼란으로 나라가 이미 ㅈ된 상황이 아니고서야 나라를 진짜 여러번 위기에서 건져올린 공신급은 되야 얻을수있음 ㅋㅋ
군 최고사령관이 외척이 된다고.......?
킬방원: 응, 그거 잡아 족쳐야 함.
근데 작중보면 어차피 황권이 그렇게 강한거같지도않고 라칸 본인이 권신되서 국정논란할것같지도않은데
라칸 양자만 나중에 쓱싹해버리면 되지않을까?
진시가 그냥 절대 황제안하려하고잇는건가..?
근데 아무리봐도 진시가 황제되고 냥냥이가 황후되면 나라가 급속발전할거같긴한데
진시 본인이 자기 신분 + 후계자 위치라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묘사가 꽤 많이 나옴
아빠가 삼공이에요 삼공이면 지 스스로 자칭하는 망탁조의급 아니면 나라를 몇번이고 구한 공신급이라는거죠 즉 황제도 어지간하면 터치하기 힘든 사람의 딸이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의 비들 입장에선 '가까이해도 위험한데 척지면 확실하게 내 목이 달아나는' 미친 하이리스크 인물이 되어버림
근데 본인이 권력욕 하나 없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저없이 손내미는데다 유능하기까지 하니 궁중 입장에선 이런 핵폭탄이 없는 미친 상황ㅋㅋ
진시의 현재 위치와 마오마오의 현재 위치를 합치면..
그냥 퍼펙트 한 0순위 계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