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너무 서럽게 우는데'에 대한 세계수의 해답 :
일곱 자매 육아에 대한 세계수의 해답 :
그리고 지금 세계수는 자고 있다
야 너 설마....
그리고 하나 더, 우로스는 세계수를 속여 두가지 사건이 반복되도록 만들었다.
책이 있으면 우로스는 돌아온다
그리고 우로스가 돌아오면 디아나에 의해 파멸한다
그리고 그 디아나가 쓰러지자 왕년 디아나가 나타난게 그 강제성 때문이라면 하나 더 생각해야 하는게
우로스를 파멸시킬 때의 디아나는 세계수가 빙의한 상태라는거
그리고 세계수는 지금 잠들어 있다
어....
엘다인 풀따구 버전은 처음 보네.ㅇㅇ
디아나 뿐만 아니라 세계수 마저 나타난건가...
오르때 다른 세계수 떡밥도 있어서 잠든 엘드르 자리를 기생나무나 가짜 세계수가 차지한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하고
티그때 나무"들"이라고 나와있어서 다른 죽어가는 나무들이 지금 세계수를 베어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게 목적이다라고 생각한적있었는데
이리 되니 비비가 가짜 엄마에게 수은을 부으며 효도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
"모든일은 세상의 주인이 원하는대로 흘러간다. 그게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던 것이라도."
테극 막바지에 이런 뉘앙스의 대사가 있던걸보면 진짜 엘드르가 잠들었고 가짜세계수가 자리를 대체하기위해 출현했으며
그 가짜세계수가 슈로를 멸하기위해 또다시 디아나의 몸을 빌려 찾아올수도 있겠다고 느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