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중국은 그당시에도 곳곳에 암염광이
대륙 전체에 퍼져있어서
비교적 생산단가가 훨씬 저렴해서
국가가 전매한건 일종의 바가지가 되어서
값싸게 생산된 소금을 빼돌려 밀매하는
염적이 역사적으로 기승을 부렸는데
한국과 일본은 암염광산이 없어서 바닷물을 가마솥에 끓이는 자염이었고
이때문에 기초적인 생산단가가 상상을 초월하게 비싸서
국가에서 전매한건 똑같으나 중국처럼 마진이 좋진 않았고
설령 민간에서 사사로이 소금을 만든다고 염전을 해도
반쯤 방치하다시피(어차피 비싸서 마진이 안나오는 관계로)해서
단속을 하긴했는데 중국의 염적들과는 전혀 사정이 달랐다.
아닌데
멧돌에서 소금이 무한정 뿜어져 나와서 밀매할 필요가 없었는데
지금으로 비유하면 보이스피싱범이 일반직장인들 만큼도 못 버니깐 안하는거네
암염층은 선사시대에 바다였어야 만들어지는데 이동네는 지반이 진짜 기반암이 캄브리아기시절까지 거슬러올라갈정도로 오래된 땅덩이고 중생대에 이미 대부분의 지반이 형성댐
삼면이 바다에 산도 그렇게 많은데 우리나라도 암염굴 정도는 좀 주지..쪼잔하게
사실 암염은 정제 안하면 맛이 영 별로다.
옛날에야 그냥 짜면 된다고 먹었지만
서양에서도 천일염 좋다는 인식이 괜히 생긴게 아님.
바다였던적이 없어서
솔직히 이젠 정제염이 제일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지금으로 비유하면 보이스피싱범이 일반직장인들 만큼도 못 버니깐 안하는거네
님같은 사람이 교수를 했다면
내가 학점관리 고생안했을거야
바닷물 끓여서 소금 만들면
장작값도 안나왔겠네 ㄷ
아닌데
멧돌에서 소금이 무한정 뿜어져 나와서 밀매할 필요가 없었는데
그 멧돌 바다에 빠뜨린 놈은 천벌받았냐
바다에빠뜨린 이후 이야기지. 그러니까 염전이 성립하는거자너
응??? 부채 아니었나요?
그놈때문에 바다에 살던 민물고기들이 멸종했지
이런 설화가 만들어질 정도로 소금이 귀하긴 귀했구나..
삼면이 바다에 산도 그렇게 많은데 우리나라도 암염굴 정도는 좀 주지..쪼잔하게
암염층은 선사시대에 바다였어야 만들어지는데 이동네는 지반이 진짜 기반암이 캄브리아기시절까지 거슬러올라갈정도로 오래된 땅덩이고 중생대에 이미 대부분의 지반이 형성댐
바다였던적이 없어서
대신 단단한 암반으로 필터링된 깨끗한 물을 드리겠습니다
바다였던적은 있음
그게 너무 오래되서 그렇지
영월 이짝가면 산에서 삼엽충 화석이 나옴
사실 암염은 정제 안하면 맛이 영 별로다.
옛날에야 그냥 짜면 된다고 먹었지만
서양에서도 천일염 좋다는 인식이 괜히 생긴게 아님.
솔직히 이젠 정제염이 제일 좋은 거 같기도 하고...
ㄹㅇ 비싼 소금은 맛이 다르긴 해
정제염은 말돈소금같은게 유명한데
비싸드라...
효율이 구린데 폭리를 취할수 있을만큼 정부가 만만하지 않음
한국에서 소금은 왕족이 관리했을걸?
단순 관리 차원이 아니라 그 수입으로 생활했었다고 본 것 같은데
생산단가가 싸면 중국처럼 민간에서 사사로이 만드는데
한국&일본은 소금 만드는 최소조건이 단가가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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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해초소금이네
조선후기 수군 주요 업무가
소금 만들기
어물 채취하고 물고기 잡기
어민들한테 삥 뜯기
였으니까
그래서 예전에는 한국에서 소금을 광산에서 캐온다는걸 이해못하는 사람들 많았음
우리는 당연하게 바다에서 만들어온다고 생각했는데
해외는 소금을 캔다는게 기본 베이스이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