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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꿈이면 이거는 효력없고 다시 군생활 하셔야 됩니다 같은 왠지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펼쳐짐
남자들만 이해하는 군대 다시가는 꿈
상황이 저러면 조교인지 간부인지 부사관인지 뭔지가 눈에 들어올 것 같음?
불쌍한 조교들 괴롭히지마라...
조질거면 간부를 조져
남자들만 이해하는 군대 다시가는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꿈이니 다행이지 ㅋㅋㅋㅋ
불쌍한 조교들 괴롭히지마라...
조질거면 간부를 조져
상황이 저러면 조교인지 간부인지 부사관인지 뭔지가 눈에 들어올 것 같음?
군대 다녀왔니? 부디 다녀왔다면 저런꿈 꾸지않길 빈다...
강제 재입대 상황에 그런걸 구분 하겠냐 눈돌아가서 전부 때려부실까 생각하지
눈에보이는게있냐
야 꿈이면 이거는 효력없고 다시 군생활 하셔야 됩니다 같은 왠지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펼쳐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군대가 융통성이 없더라도 무조건 가야된다고 할때부터 주작이나 꿈이라고 생각했지
근데 꿈 속에선 내가 내 생각을 컨트롤 못해서, 꿈속에서 군생활을 한 내 모습을 보게 됨.
그럴 때마다 잠깨고 나면 기분 ㅈ같음.
정작 꿈일 때는 그런 의심이 하나도 안생김
끔찍하다 진짜
내애긴줄 알았잖아...
한군두x
한훈두o
군대 군무원 꿀보직 부실병역논란으로 재입대한 싸이를 너무 신격화 하는게 아닌지?
걍 개그친건데 ...
신격화가 오디에...
꿈이라도 기분 더럽겠군
유튜브에 입대할 때 숨어든 영상있던데 ㅋㅋㅋ
마사카 이런글을 쓰려고 없던 꿈까지 만들어낸 것입니까...절레절레
와 이건 닉이 진짜
전역증이 있어...???
전역증부러웡
그래도 바로 깨닫네 나는 당연한듯 재입대나 군대에 있는 상황을 받아들이다가 서서히 이질감을 느끼고 깨달은 순간 확 깨는데
이게 꿈인게 더 족같은가 현실인게 더 족같은가 상상해봤는데 둘다 비슷하다.
전 전역증 받고 동서울 오는 차안에서 훈련소 꿈꿔서...
존나 눈떳는데 개X같은 기분...
혹시나 해서 전역모랑 전역백 봄...
나는 군대꿈을 전역한지 10년 넘었는데도 계속 꾸고 꾸면서도 꿈인걸 아는데
내가 원할때 깨지지가 않음
애초에 븅신같이 저걸 왜 줄서서 들어가 했는데
꿈이면 먼 지롤같은 상황도 발생가능
심지어 꿈에서는 남자 군대 두번 간다고 --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니 두번씩 다녀왔다고 너 두번째로 가야 한다고.....
비슷한 꿈 꾼적 있는데...전쟁이 났던가? 아무튼 제대했었는데 무슨 이유로 복무했던 부대로 다시 가게 되었음.
삐딱하게 내무실에 들어갔더니...세상에...내가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만났던 모든 선임들이 다 있었음. 그런데 내 밑 후임들은 한명도 없음...
그런데 그 모든 선임들이 전부 말년병장 티를 내면서 다 뒹굴거리면서 ' XX야 뭐 좀 해라, 이XX 지금 몇신데 이제야 쳐 들어와? 야 아까
방송으로 각 내무반 작업자 1명씩 내려오라더라, 걸레 빨아와라 ' 등등...나를 갈구기 시작하는데 진짜 너무 화가 나서
' 야이 XX롬들아! 무슨 아직까지 선임 흉내를 쳐 내고 있어!!! ' 라고 소리 빼액 지르면서 깼었음.
근데 얼마나 화가 났었는지 잠 깼는데도 숨을 허억허억 몰아쉬면서 분을 못 풀고 있었음 ㅡ_ㅡ;
전역증이 뭐임? 그런것도 있음?
걍 본부 행정병들이 기념 삼아 만들어주지 않나?
뭐야 이 대화... 콩트하는 거지...?
기억이 안남; 받았나? 안 받았던 거 같은데..
전역하고 군대 물건은 훈련갈 때 입는 전투복 전투화 빼고 만진 적이 없음
꿈에서 306보충대 연병장에 앉아서 예비군 군복입고 입소하는 애들보고 불쌍한 놈들 하면서 웃고 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가 화내면서 말하기는 쟤내는 기초훈련받고 전선으로 가지만 우리는 지금 바로 전방으로 투입된다고 살확률이 높아진다고 이야기를 듣고 바로 꺤꿈이 있었는데 전역한지 10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근데 보통은 저렇게 형편 좋은 내용이 아니라,
나는 분명 전역한 것을 꿈속에서 인식하고 있음에도,
부대장이나 선임들은 어림도 없다면서 ㅋㅋㅋ 하고
나는 마치 큰 죄라도 지은 것처럼 꼼짝없이 군생활을 하는 그런 스토리가 보통 아닌감?
전역 전날 후임들이랑 모여서 그동안 겪었던 ㅈ같은 일 그래도 나름 재미있던 일들 떠들며 시간보내다가 자고 일어나서
배웅해주는 후임들에게 손흔들며 위병소를 통과하는 순간!!!!
기상나팔이 들려오고 눈을 뜨니 낯선 천장...
입대 첫날 꾼 꿈...
재입대하는꿈?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진짜같은 전역꿈을 꾸고 일어나니 어제입소한 신병...그것만큼 끔찍한게 있을까?
군입대 자체가 처음이라 경험자체가 없을텐데 그동안 겪었던 썰들을 풀수있나영?
ptsd....
이거 이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착각하고 글싸지르는놈 생길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건 그나마 평시네. 니미 나는 다시 입대해야 한다고 해놓고 60트럭에 막 집어타라고 갈구더니
전역했다고 암만 얘기해도 지금 전쟁나서 그런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다시 재입대해야 한다고 해서
호로도 안덮힌 육공트럭에서 존나 억울해 하다가 하차 소리 듣고 뛰어내렸더니 꿈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