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같은 ㅈ뉴비들한테 수십명의 생명줄을 쥐여줬었다고..?” 아직도 외진다닐때마다 내 또래 애들이 모는 대형버스 타고 다니면서 태평하게 졸았다는 거에 스스로 놀라운 경우가 종종 있음
죽어도 운전병책임으로 돌리면 되니까
죽으면 죄다 선탑자책임임ㅋㅋ
운전병시절엔 이런게 도로를 굴러다닌다고? 였는데
진짜 병기임
기스도 안나
야수교에서 빡세게 교육하기도하고
운전병 선임이 졸라무서워서 긴장하니까...
근데 그렇게해도 두돈반이 부대 외벽 부쉈다던지
전봇대를 긁어서 부러질뻔했다던지
주차돤 민간인차를 긁었(찢어놨)다던지
워낙 크고 힘좋은차라 사고소식은 계속 들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