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두 명과 차원히 다른 숙면을 경험시켜주겠네 선생."
"...근데 차 타고 어디로 가는걸까 세이아"
"후훗. 궁금한가. 이번에 내가 점찍어둔 호텔이 있지
시설이 꽤나 괜찮아 선생도 마음에 들거라네"
"헤에. 호텔이구나"
"물론 차량운전자용 호텔이지만 말일세"
"모텔이잖아!!!"
"뭐 어떤가. 거기다가 선생에겐 특권을 주도록하지"
"뭔데"
"잠에 들 때까지 내 귀를 마음 껏 만질 권리 말일세"
"따라가겠습니다 세이아 누님"
https://cohabe.com/sisa/4865008
블루아카) 세이아문학) "이번엔 내 차례구나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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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도 부탁드립니다
"물론이네만 이런걸로 선생이 편히 잘 수 있다면 다행일세"
과연 귀만 만졌을지...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세이아와 선생의 둘만의 비밀
차디찬 귀 만지는거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