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로 귀마를 꺽을 수 있었다면
내가 진작에 했을거야
Take down 노래가 나올때마다
안좋은 일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함
사랑하는 동료에게 상처를 주고
절대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고
숨겨두고 싶었던 비밀이 드러나게 됨
Take down 노래의 최초 아이디어는
루미가 내었다는 점
이 곡이 본래는 악령과 귀마에 대한
혐오를 담고 있고
그들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는 점
말 그대로 혐오를 담고있는 곡
사실은 다 루미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였음
귀마를 상대로 승리한것도
멤버가 다시 화합을 한것도
진심을 나눈 대화와 사랑이었음
혐오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뻔하고 클래식한 주제지만 참 맛있지
난 takedown이 악귀들 까려고 만든 곡인데 그게 반악귀인 루미를 무너뜨리는 데 쓴게 인상깊더라
조이 : 혐오는 없어. 일이니까 하는거야 푹
이 상처가! 바로 나다!!
뻔하고 클래식한 주제지만 참 맛있지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난 takedown이 악귀들 까려고 만든 곡인데 그게 반악귀인 루미를 무너뜨리는 데 쓴게 인상깊더라
악귀 다 죽어
(루미 본인도 반은 악귀임)
조이 : 혐오는 없어. 일이니까 하는거야 푹
이 상처가! 바로 나다!!
근데 헌트릭스 무력이면 귀마 레이드 신화까지도 딸 거 같은데. 진우도 그냥 헌트릭스한테 붙지 -ㅠ-
하지만 테이크 다운 노래 쥑이는걸
작중에서 계속해서 fix를 언급하지만, 결국 fix가 아니라 '이게 내 자신이다'라는걸 인정하는것도 인상적이지.
free조차도 결국은 fix할 수 있다는 내용이지만, 이걸로 진정한 자유를 얻지 못했던것처럼.
케데헌은 대사나 가사 하나하나가 굉장히 잘 짜여진 작품이 맞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