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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473~47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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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473~474편!!_1.png


(이전화 요약 : 일중독 네로야옹이는 휴가가 싫대요!)



(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473~474편!!_2.png


엎어져서 애옹애옹 울던 네로씨는

점장과 참치캔 하나 까먹곤 기운을 차렸다!


그녀는 즉석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든 뒤,

눈을 반짝이며 가게 이곳저곳을 살폈다.


...휴가를 보내라고 했는데

어떻게든 일을 하려나보네..


미루와 미오는 네로씨의 작업이

궁금한지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한참을 체크하던 네로씨는 작업이 끝났는지,

검지를 치켜세우며 설명을 시작했다!


"가게 입지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개선할 점은 많습니다."


전문적인 피드백인가?!

정장 차림에 체크리스트까지 합쳐지자

뭔가 전문적인걸..

미오도 나랑 같은 생각이었는지 방긋 미소를 지었다.


"손님을 어떻게 모실 수 있을까요.."



(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473~474편!!_3.png


미오와 뭔가 심도한 이야기를 마친 네로씨!

그녀는 그대로 찻잎 점검에 들어갔다.


싱싱한 생잎을 보니..

족제비나 미연씨가 얼마전에 또 뜯어온 모양이다.


네로씨는 찻잎의 향을 킁킁 맡아보고,

뭔가 열심히 끄적인다.


"찻잎은 최상품인데.. 생잎이군요?"


생잎.. 맞아!


-네 이걸 갈아주고 그래요.


내 말을 듣자마자, 네로씨는 꼬리를 바짝 세웠다!


"냥?! 뭐가 어째요?!"


그치만.. 식이섬유가 가득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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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473~474편!!_4.png


식이섬유가 가득한 차는 좋은거 아닌가요..??



댓글
  • 춘전탄! 2025/08/11 19:42

    네???

  • karura-atrei 2025/08/11 19:43

    이 무슨?

  • 춘전탄! 2025/08/11 19:42

    네???

    (iYuJ8B)

  • karura-atrei 2025/08/11 19:43

    이 무슨?

    (iYuJ8B)

  • 풍호 2025/08/11 19:46

    우옹애?

    (iYuJ8B)

(iYuJ8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