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할거 같은 헤라, 아프로디테는 각각 가정, 사랑의 신이라 자기 담당분야에 딱 맞는 상황이라 함박웃음 지을 가능성이 높은데 오히려 정상일거 같은 아테나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점임.
아테나도 정말 지혜로운 아이라며 칭찬할겄
그리스 신들이 싸패긴 해도 아이한테 시비 털 정도로 무식하게 굴진 않음 아테나 그 싸패들중 가장 인격적인 신이고
아테나 : 지금 나를 어머니가 된 적 없다고 모욕하는거는 아니지?
아마 속으로 끙끙대기만 할듯. 저 모녀 조지려고 하면 최소 헤라, 아프로디테, 헤스티아한테 죽빵맞을 각오해야되서..
신들의 인성.. 아니, 신성을 우습게 보면 안돰
그래도 나름 지혜와 지성을 담당하는 여신인데 저기서 뭘 더 할정도의 혐성까진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ㄴㄴ 아프로디테가 관장하는 사랑에 모성이나 가족애도 포함이라.. 저건 오히려 흡족해할 상황임
황금사과의 저주로 인해 일족은 사냥감이 되서 사이좋게 사로잡혀
고기짬뽕이 되어 신들에게 먹혔다고 하네요
사랑과 전쟁?
그래도 나름 지혜와 지성을 담당하는 여신인데 저기서 뭘 더 할정도의 혐성까진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아마 속으로 끙끙대기만 할듯. 저 모녀 조지려고 하면 최소 헤라, 아프로디테, 헤스티아한테 죽빵맞을 각오해야되서..
12신(번외까지)에서 1/4이 에바라 하면 아웃이지..
아레스한테 아테네 초토화되는거 보기 싫으면 처신 잘 하라고
지혜의 여신
지혜는 곧....
아테나도 정말 지혜로운 아이라며 칭찬할겄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라지만, 지혜가 가장 이기기 힘든 것이 감정이니 내가 달리 할 말이 없구나."
그리스 신들이 싸패긴 해도 아이한테 시비 털 정도로 무식하게 굴진 않음 아테나 그 싸패들중 가장 인격적인 신이고
*아기 헤라클레스가 목졸라 죽인 독사들은 헤라가 보냈다
아테나 : 지금 나를 어머니가 된 적 없다고 모욕하는거는 아니지?
원치 않는 아이 체외수정해서 어머니 된적 있잖아요!
아르테미스 : 방금 누가 노처녀라고..?!
거미로 만들어주마
신들의 인성.. 아니, 신성을 우습게 보면 안돰
아테나는 진짜 모르겠네.
뭔 짓을 할지
아테나특 = 가끔 아레스보다 망나니로 보임
오히려 헤라랑 아테나가 멀쩡하고 아프로디테가 제일 문제일텐데?
ㄴㄴ 아프로디테가 관장하는 사랑에 모성이나 가족애도 포함이라.. 저건 오히려 흡족해할 상황임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저 상황이면 헤라가 서열정리 나갈 것 같기도 하고
거미로는 이미 만들었으니 뭘로 변신시키려나
아이의 순수가 빛나니까
영원히 어린아이로
육아는 전쟁이라 흐뭇하게...
정답은 3신 모두 저주를 내리고 아이는 별자리가 되는겁니다.
그리스 신들 인성 생각하면 솔직히 저기에 끼면 희망은 없다 아쎄이
아테나: 참으로 올바른 아이구나. 내 성투사가 되렴
이제 사과 던져놨던 불화의 여신이 내 뜻에 안 따랐다고 앙심 품어서 저주내림
아 씨 이것도 있네.
아라크네, 아테네 이야기보면
일단 아테네도 신이라서 불경한거 굉장히 박살내는
그리고 아테나가 벌을 내리려고 하는데
엄마가 믿는 예수가 나타나서 사탄의 자식들아 하는거지
???:와 크레토스! 와 둠가이!
예수 그리스도, 크리스도, 크레스도, 크레도스, 크레토스...!?
왜... 걔네는 아닌것같아서 그냥 예수님 이름썼어..
아테나 였다면 세상에 이보다 지혜로운게 더 있겠습니까 칭찬해주고
다른 여신들도 고개 끄덕였을지도 ㅋㅋㅋ
그래도 대놓고 신성모독으로 뒤진년 거미로라도 만들어준거 보면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
모녀자리 엔딩 ㅎㄷㄷ
의외로 자기 엄마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에이 아르테미스도 아니고 아테나가 그렇게 싸패짓 할 것 같지는 않은데
이제 여신들이 자기 선택안한건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이정도면 뭐 인정이지~이러고 끝냈는데
나중에 아기 엄마가 마을사람들한테 자기가 세 여신들 이기고 가장 아름다운자로 뽑혔다고 자랑하다 몰상당하는 엔딩날 그런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