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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초밥먹는 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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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인증-1260709925 | 2025/08/11 16:59 |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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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orth | 2025/08/11 16:58 | 373
- 니케] 도로롱 인형 귀여워 [25]
- Purple//Rain™ | 2025/08/11 16:57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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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희벋으 | 2025/08/11 16:57 |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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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박인병환욱 | 2025/08/11 16:57 |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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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제비와토끼 | 2025/08/11 16:55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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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든때를부탁해 | 2025/08/11 16:55 |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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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스크류 | 2025/08/11 16:55 |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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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드로우 | 2025/08/11 16:54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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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의 폴라리스 | 2025/08/11 16:54 |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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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취 골렘 | 2025/08/11 16:54 | 518
- 김준호와 허경환 실제 키 공개 [3]
- 잎열비 | 2025/08/11 16:54 |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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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고기 | 2025/08/11 16:53 |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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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고양이 | 2025/08/11 16:53 | 363
이거 왠지 이렇게 생각하면 좀 씁쓸해진다
쿠로코는 시로코가 겪은 사건을 겪지 못한 채 아비도스 전멸 사건으로 이어지는 루트였던 거지
그래서 와사비 넣은 초밥에 적응할 기회가 없었다고
시로코 귀엽당
이거 왠지 이렇게 생각하면 좀 씁쓸해진다
쿠로코는 시로코가 겪은 사건을 겪지 못한 채 아비도스 전멸 사건으로 이어지는 루트였던 거지
그래서 와사비 넣은 초밥에 적응할 기회가 없었다고
몸서리치게 싫어하던 와사비와 생강이 향긋하게 느껴질때마다
나는 이미 어릴적의 나와 다른 사람이 아닌가 지루하고 현학적인 고민을 하곤 한단다
테세우스의 유게이
응...마치 선생님을 쐈을 때처럼 우는구나
초밥먹고싶네
와사비가 너무 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