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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에 태권도장 떡복이 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ㄷㄷㄷ

경쟁땜시 이렇게 된 마당에
한쪽에 방 몇개 만들어서 피아노도 가르치고 미술도 가르치면 좋을듯
위험하게 옮겨다니지말고 걍 한곳에서 오후부터 밤까지 풀코스
주말에는 박물관, 유적지 견학, 영화관람
왕따 당할시 책임지고 보복(비밀조항)
전과목 수강하면 20% 파격할인 친구 데려도면 30% 커미션 ㄷㄷㄷ
댓글
  • 쉐따빡 2025/08/11 13:57

    그렇게 하는 곳도 있는데.....전문성이 떨어져 보이는지
    엄마들이 대부분 따로 보내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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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z 2025/08/11 13:58

    아니 벌써 ㅋㅋㅋ 역시 사람생각 거기서 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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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따빡 2025/08/11 14:01

    저희 딸 보낸 곳은 태권도 / 발레 / 피아노 / 영어 이렇게 해서 65만원인가 75만원인가...
    엄.....청 싼거였더라고요
    근데 태권도 관장도 직원 발레 선생님도 직원 피아노 선생님도 직원 영어선생님은 원장 가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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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z 2025/08/11 14:04

    헉...가족사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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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MS 2025/08/11 13:58

    저 어릴때 남편은 태권도장 아내는 피아노 하던곳 있었어요 ㅋㅋㅋ
    당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같이하면 할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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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z 2025/08/11 14:00

    넘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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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MS 2025/08/11 14:01

    다시 생각해보니 피아노가 아니고 미술 이었네요.. 이러나저러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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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工^=)냐옹 2025/08/11 13:59

    미술학원도 영어로 가르치는 미술학원이 있습니다만, 멀티로 하면 효율이 떨어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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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z 2025/08/11 14:04

    영어로 미술가르치면 아무래도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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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갈등이었어 2025/08/11 14:11

    도데체 저런 태권도장은 어디 있는지.. 우리동네는 한시간 수업 땡하면 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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