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막사보다
구막사가...더 좋았다ㅡ.
어찌 구막사인가?
그건 공간의 주제를 봐야한다.
신막사는 병사들의 개인공간 배려가 주였고
구막사는...그저 단체생활!
그렇기에, 전우애를 느낄 수 밖에 없는 곳이었다.
잠을 잘때 느낀다.
신막사 = 손을 뻗으면 빈공간...뻗은 팔은 툭 떨어진다.
위험하다!
구막사 = 손을 조금만 뻗어도 단단한 전우의 몸...
나를 지켜주는! 바위!
그리고...나 또한 이들을 지킨다.
잠들때마다 얼마나 속으로 외쳤는가!
악! 오레가 마모루ㅡ!
그 마음으로 군생활을 해왔지...
그렇기에 전우애가 가득한 구막사를 사랑했던거시다...
구막사 살아봤지만 ㅈ같음
육군문학...
그러니까 글쓴이는 구막사 시설에서 군생활 한번 더 하겠다는거죠?
그건 님이 게이라서..
짬에 심취하지 말게…
구막사 살아봤지만 ㅈ같음
구막사 좋다는 유게이들 집합해!
육군문학...
그러니까 글쓴이는 구막사 시설에서 군생활 한번 더 하겠다는거죠?
나 GOP 들어갔을때 아래 저런 막사였는데
구막사는 아무리 청소해도 먼지쌓이는 냄새가 안사라짐... ㅠㅠ
구막사 장점은 온돌임 겨울에 뜨끈한 아랫목에서 잠 솔솔 옴
사실 온돌아닌데갸 더 많...읍읍!
좋은데 있었네 온돌도 있고 우린 그냥 나무판이엇는데
신막사도 전기장판 틀면 따뜻해
ㄷㄷ 아닌데도 있구나 역시 군대
와 너넨 온돌이라는게 있었구나....
나도 구막사 생활인데 겨울에 정말 추웠는데...
침낭없으면 정말 얼어 죽을정도였음...
요새? 전기장판도 줘 ㄷㄷ 선진 병영 쩌네
그건 님이 게이라서..
그 뭐 짬좀차면 대자로 누워있기엔 침상이 좋긴하지
훈련병 시절 우리 기수를 마지막으로 폐쇠하는 구막사 썼는데 마지막 주의 다 자대 배치 보낼때 하나로 뭉치다 보니 신막사 살던 애들이 우리 막사 보고 와 어떻게 사람이 여기서 사냐고 할떄 역체감 오졌다, 그 후에 신막사도 가봤는데 그럴만 하더라
개인침대는 아니어도 관물대가 저러진 않았는데 ㅋㅋㅋㅋ
짬에 심취하지 말게…
넘다가 다치는 경우를 종종 봐서
돌겠네
게이
구막사가 청소하기도 더 편해
결론 작성자 남자의손길에 느끼는 변태임
따흐흑...
글쓴이 불쌍하게도 군대서 뇌손상 왔나봐
구막사 쓰다가 파견으로 일주일간 신막사 써봤는데 신막사가 압도적으로 좋았다
작성자게이게이야
wlfkfak tlqkfdk
구막사에서 손으로 툭쳤다?
고참한테 쳐맞아봐야 전우애는 집어 치우고 신막사가 좋지..
군생활 딱 사진에 구막사에서 했는데 코한번 걸면 밤세 고참이 베개 던졌음.
코 골지 말라고.... 한몇번 맞다보면 고참이 일어나서 두들겨 패러 달려옴....
진짜 지옥같음. 또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 안되서 불침번설때 근무자 깨우기 할때
고참놈들이 심심하며 자다가도 자리 바꿔서 깨우러 뎅기기도 엄청 힘들었고..
기합찬 전우애군.
왜 해병대를 가지않았느냐
ㅈ 같음은 '군대'라서 ㅈ 같은데 좋긴 뭘 좋아
10군번입니다
딱 저 구막사에 철제 관물대 생활했습니다
와 우린 그냥 나무구조물 있고 관물대 없었는데
개↗같은 소리 마세요
작성자 침상 뛰어 넘어가다가 머리 깨졌다네요
일단 작성자부터 구막사에 재입대시키자
ㅈㄹㄴ
신이고구고 좀 적게사는쪽이 편타.
구막사 완전편제면 자리 개빡센데
인원 적어서 널널하게 자면 생각보다 괜찮았었음
온돌바닥 침상은 좋음.. 간이침상 같은데나 침대식은 춥고 건조함;
ㅇㄱㄹㅇ ㅊㅊ
신막사가 ㅈㄴ 좋지 무슨 소리임
녀석을 훈련장 푸세식 화장실 1사로에 구속시켜라
저기는 그냥 사람 우리임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