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해결법 없어. LOL의 예시가 적절한게 우리가 그럼 남들 실력의 잣대로
개별항목 하나하나 따져서 뭘 잘하고, 뭘 못하고로 평가하나? ㅎㅎ
사회나 기업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임.
의무교육을 그 정확도 보다는 빠른 분류 가능한 인재의 지표로 삼는거지.
바보야빌런2018/01/14 08:51
너가 추천수보고 우릴 평가한것처럼
우리가 너 댓글보고 널 평가한것처럼
사회도 눈에 보이는 걸로만 평가하지
노리스팩커드2018/01/14 08:52
한국은 해방 때부터 너무 멀리 와서 한 2천만명 쯤 죽창들고 나가는거 말고 방법 없다.
이제 언제까지인지 모를 시간제한도 생겨서 ㅋㅋㅋ
sodncjhsjdkci2018/01/14 08:52
니가 뭐라고?
여기서 뭔 교훈하면 바뀌냐 오프라인에서 대화하고 만나는사람도 안되는구만
노리스팩커드2018/01/14 08:55
예를 들면 이 문제를
미국같은 경우는 막대한 자본으로 해결하고 있고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바람직하게 분배함으로써 (놀랍게도 사실이긴 한데 미군정 때 시스템 확립이 컸음)
해결하고 있지.
우리는? 답 없음.
이미 기득권이 선점한 자본을 조금도 놓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죽창 말고는 답 없다.
RODP2018/01/14 08:56
뭐 그렇다고 대안을 내놓는 것도 아니라서 설득하기 힘듬.
사교육 과열 문제도 룰 외의 요소가 평가를 방해하는걸 문제삼는거지
의무교육의 달성도를 통해 인재냐 아니냐를 가른다는 평가방식이 문제란건 아니니까.
sodncjhsjdkci2018/01/14 08:57
나한테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엄격맨2018/01/14 08:59
미국과 일본이 학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노리스팩커드2018/01/14 09:02
ㅇㅇㅇㅇ 우리보다는 훨씬 완화되어있음.
한국은 학벌이 좋으면 대우 받는게 문제가 아냐.
학벌이 안 좋으면 노동을 해도 정당한 대가를 못 받는다는게 문제지.
일본 미국은 이건 되게 하려고 하거든.
물론 이것조차도 기득권을 위해서이긴 함.
사회유지를 위해서.
하지만 한국은 그것 조차도 안해.
엄격맨2018/01/14 09:06
학벌이ㅠ안좋아서 기술을 배우거나 하면 그만한 대우를 받을 수 있지
미국 같은 곳도 사무직이ㅠ아니라 해도 다양한 기술직의 길이 있으니깐.
그런데 우리나라는 학벌이 안좋아도 어설프게 대학이라는 간판이 때문에
사무직이 아니면 천대하는게 문제지.
그리고 일본이 노동에ㅠ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한다고??
노리스팩커드2018/01/14 09:11
‘우리보다는’
물론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근무하는 생산직은 우리보다 훨씬 상황이 좋을 수 밖에 없어.
갓-미군이 중소기업 파워를 쎄게 해주셨거든.
루리웹-45820795962018/01/14 08:55
노력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데 동의하지만
그래도 이런거 보면 씁쓸함..
노리스팩커드2018/01/14 08:56
인구 분포 비율이랑 약간 차이나는 정도네.
어느 지역에서나 서울대는 비슷하게 간다는건가....
엄격맨2018/01/14 09:00
거의 인구분포 대로 인데?
노력하면 지역 상관없이 서울대 간다는거네?
꿈길12018/01/14 09:01
시도별 인구차이도 있고... 그리고 성적이 된다고 해도 섣불리 오긴 힘들지 금액적인 면도 있고..
그리고 사실 노력도 재능이라 치면 그렇게 크게는 차이 안날텐데, 환경차이가 더 몰입하는 분위기냐 아니냐로 갈리긴 하지 시군구 분위기든, 학교 분위기든, 가정 분위기든. 그리고 그게 어릴때부터 점점 벌어지는거지..
노리스팩커드2018/01/14 09:04
혹시 해서 찾아봤는데 인구 분포랑 좀 많이 차이나긴 하네.
나 초등학생 때는 서울 인구가 대전보다 10배 많다고 배웠는데 ㅋㅋㅋㅋ
노리스팩커드2018/01/14 09:06
내가 충남대 다녔는데 돈 문제가 존나 큼.
난 내가 장학금 받고 들어갈 줄 알았는데
미친 성적으로 들어온 놈들이 많음 ㅋㅋㅋ
왜 서울로 안 갔냐니까 하나같이 말하는게 돈 때문임 ㅋㅋ
데드바디2018/01/14 08:55
글쓴이 댓글 단 사람 모두 포함해서 명문대 아니면 심해에서 못 헤어나오는 밑바닥 인생인거고 아니면 밑바닥 인생 보고 즐기면 된다는 소리겠지 뭐.
데드바디2018/01/14 08:58
근데 이건 어느 커뮤니티든 꼭 올라올때마다 댓글란이 시끌시끌하네
히토미꺼라2018/01/14 08:56
누가보면 시험보는데 팀과제 하는줄 알겠음.
노리스팩커드2018/01/14 09:13
근데 저거 이상한 연구 잘하기로 유명한 영국에서 실제로 연구하고 발표한 결과이긴 함 ㅋㅋㅋ
교육학 배울 때 예시로 나온 적 있음.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이런 만화 보고있겠냐
페이커나 이영호도 게임안하고 공부했다면 잘할 사람들임
취지는 좋은데 그래서 쓴 글이 저런 똥어그로냐?ㅋ
그 정도로 대단한 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면서도 이 시간에 인스타가 아니라 유게를 켜고 있는 당신은 도대체...
옥장판 저게 의의오 리얼..
공부잘하는 애가 어케 공감을 함
롤을 안하는데
옥장판 저게 의의오 리얼..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이런 만화 보고있겠냐
다들 웹툰 챙겨보고 한다.
내가 수능에서 좀 미끄러져서 서성한 라인갔지만
서포카 간 친구들 웹툰이고 게임이고 다했았다
공부잘한다고 도닦고사는건 아니니까 본다..
ㄷㄷ 님 서울대다님?
아냐. 공부잘해서 비슷한 애들끼리 놀면 그게 하나의 인맥이야. 삼성 취업자, 엘쥐 취업자 애들끼리 놀면서 인맥쌓아
업무하기 조금 나을때.
목욕탕이나 공사판 애드 아 이건좀 직업비하 발언이군 어쨋든 이해했지?
옵치 그마방송 5분만 봐도 넘치는게 트롤인데
같은거지
사람이 착하냐 안착하냐 따지는게 아니라
능력있는 사람들끼리 모일경우 자신도 뒤쳐지지 않게 노력한다는 얘기인것 같은데..
뿅뿅는 공부못하는곳이나 잘하는곳이나 있지만
명문대는 뿅뿅도 능력은 있을테니 뿅뿅도 같은 뿅뿅는 아니지
일단 학교에서 창업지원 관련 세미나가 많이 틀림
직업 비하인줄 알면 쓰지를 말던가
써놓고 댓글에 올리는건 뒷문구는 그냥 방어용도 아니냐?
실제로 공부잘한다고 인성좋다는건 아니거든
?
왜 실력과 인성이 반비례한 쓰레기들은 어디에나 있지.
당장 롤판만봐도 ㅡㅋ
???
요즘드는생각이 실력과 인성은 비례도 반비례도 아닌듯함
걍 아예 별개가 아닌가 싶다
음 별개지.
만화는 인성이 문제가 아니라
공부 잘하면 취업에 관한 이야기 하는 인간들이 주위에 있고
공부 못하면 옥장판 이야기하는 인간들이 주위에 있다는 소리 아님?
아니 그건 아는데 왜 갑자기 인성얘기가 나오나 해서
공부 못하면 인성 좋고?
난 배려와 같은 흔히들 말하는 착한 인성은 가정교육의 원인이 크다고 생각해
장애인 노약자 가난한사람은 무조건 착한줄아나
애초에 공부가 착함의 잣대가 아님
허리사이즈 재놓고 내키는 작네 하는거지
실제로 공부못한다고 인성좋다는건 아니거든 이거랑 뭐가 다른건지>?
뭐 뜬금없긴 하지만 사실이긴 함
인성과 공부는 상관없음 그 많은 국회의원들과 지금까지 대통령들 서울대 출신이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해 보면 뭐
사회적 약자라고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걸 얼마전에도 다 보지 않았나 뭐 그런거지 좀 뜬금 없어서 그렇지
인성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잖아. 저건 전형적인 '능력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임.
'회사생활하니 인성 개차반이어도 유능한 동료가 좋더라'같은 것 처럼
좋은쪽으로건 나쁜쪽으로건 둘은 별개지.
또 공부 못한다고 인성 좋은건 아닌데
인생에 롤을뺀시간에 공부를 넣었더라면
페이커나 이영호도 게임안하고 공부했다면 잘할 사람들임
노력과 성실함의 차이니까.
공부를 왜 꼭 해야하나라며 자신의 불성실함을 마치 이유있는 반항처럼 포장하는 애들은
어차피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도 딱히 성실한 노력 하지않는 부류가 대다수임. ㅎㅎㅎ
페이커 겜하기 전에 공부잘했다고 함
반응이 리얼...ㅋㅋㅋ
이런거 볼때 마다 몇번을 반박했는지 모르겠다
노예끼리 족쇄 경쟁좀 그만해 너희같은 애들덕에 우리부모님이 월세로 불로소득 하고 땅 계속사실 수 있는듯 꺼어억
?
그 정도로 대단한 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면서도 이 시간에 인스타가 아니라 유게를 켜고 있는 당신은 도대체...
진짜 해결해야 할 부분 못보고 대학으로 급나누고 싸우는 꼴 때문에 글썼는데 왜
취지는 좋은데 그래서 쓴 글이 저런 똥어그로냐?ㅋ
내가 저거하고 똑같은 게시글에 한 10번은 얌전하게 이러면 안된다고 글썼는데 사람들 반응은 한번도 안바뀌고
여전하더라. 내어그로가 존나 더럽지만 한번은 생각해달란거임
너는 대학이 아니라 글 쓰는 수준우로 급 나눌 수 있을 듯
얌전하게 저런글 써도 똑같아
진짜 해결해야 될 부분이 뭔지 확실히 말하고
그거에 대해 해결책이 뭔지 대충이라도 써봐 반응이 바뀔걸?
그렇게 썼음. 저렇게 똥같이 쓴게 아니라 우리가 해야할 행동과
남에게 일방적 비하를 통해 상하를 나누는 끔찍한 행동들은 그만둬야 한다고 했지만
그때그때 추천 2~3개 받고 뒤로 밀리는게 다인걸
제발 널 과대평가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댓글이 뭐고 거기 박히는 추천 몇개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해결법 없어. LOL의 예시가 적절한게 우리가 그럼 남들 실력의 잣대로
개별항목 하나하나 따져서 뭘 잘하고, 뭘 못하고로 평가하나? ㅎㅎ
사회나 기업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임.
의무교육을 그 정확도 보다는 빠른 분류 가능한 인재의 지표로 삼는거지.
너가 추천수보고 우릴 평가한것처럼
우리가 너 댓글보고 널 평가한것처럼
사회도 눈에 보이는 걸로만 평가하지
한국은 해방 때부터 너무 멀리 와서 한 2천만명 쯤 죽창들고 나가는거 말고 방법 없다.
이제 언제까지인지 모를 시간제한도 생겨서 ㅋㅋㅋ
니가 뭐라고?
여기서 뭔 교훈하면 바뀌냐 오프라인에서 대화하고 만나는사람도 안되는구만
예를 들면 이 문제를
미국같은 경우는 막대한 자본으로 해결하고 있고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바람직하게 분배함으로써 (놀랍게도 사실이긴 한데 미군정 때 시스템 확립이 컸음)
해결하고 있지.
우리는? 답 없음.
이미 기득권이 선점한 자본을 조금도 놓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죽창 말고는 답 없다.
뭐 그렇다고 대안을 내놓는 것도 아니라서 설득하기 힘듬.
사교육 과열 문제도 룰 외의 요소가 평가를 방해하는걸 문제삼는거지
의무교육의 달성도를 통해 인재냐 아니냐를 가른다는 평가방식이 문제란건 아니니까.
나한테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미국과 일본이 학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ㅇㅇㅇㅇ 우리보다는 훨씬 완화되어있음.
한국은 학벌이 좋으면 대우 받는게 문제가 아냐.
학벌이 안 좋으면 노동을 해도 정당한 대가를 못 받는다는게 문제지.
일본 미국은 이건 되게 하려고 하거든.
물론 이것조차도 기득권을 위해서이긴 함.
사회유지를 위해서.
하지만 한국은 그것 조차도 안해.
학벌이ㅠ안좋아서 기술을 배우거나 하면 그만한 대우를 받을 수 있지
미국 같은 곳도 사무직이ㅠ아니라 해도 다양한 기술직의 길이 있으니깐.
그런데 우리나라는 학벌이 안좋아도 어설프게 대학이라는 간판이 때문에
사무직이 아니면 천대하는게 문제지.
그리고 일본이 노동에ㅠ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한다고??
‘우리보다는’
물론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근무하는 생산직은 우리보다 훨씬 상황이 좋을 수 밖에 없어.
갓-미군이 중소기업 파워를 쎄게 해주셨거든.
노력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데 동의하지만
그래도 이런거 보면 씁쓸함..
인구 분포 비율이랑 약간 차이나는 정도네.
어느 지역에서나 서울대는 비슷하게 간다는건가....
거의 인구분포 대로 인데?
노력하면 지역 상관없이 서울대 간다는거네?
시도별 인구차이도 있고... 그리고 성적이 된다고 해도 섣불리 오긴 힘들지 금액적인 면도 있고..
그리고 사실 노력도 재능이라 치면 그렇게 크게는 차이 안날텐데, 환경차이가 더 몰입하는 분위기냐 아니냐로 갈리긴 하지 시군구 분위기든, 학교 분위기든, 가정 분위기든. 그리고 그게 어릴때부터 점점 벌어지는거지..
혹시 해서 찾아봤는데 인구 분포랑 좀 많이 차이나긴 하네.
나 초등학생 때는 서울 인구가 대전보다 10배 많다고 배웠는데 ㅋㅋㅋㅋ
내가 충남대 다녔는데 돈 문제가 존나 큼.
난 내가 장학금 받고 들어갈 줄 알았는데
미친 성적으로 들어온 놈들이 많음 ㅋㅋㅋ
왜 서울로 안 갔냐니까 하나같이 말하는게 돈 때문임 ㅋㅋ
글쓴이 댓글 단 사람 모두 포함해서 명문대 아니면 심해에서 못 헤어나오는 밑바닥 인생인거고 아니면 밑바닥 인생 보고 즐기면 된다는 소리겠지 뭐.
근데 이건 어느 커뮤니티든 꼭 올라올때마다 댓글란이 시끌시끌하네
누가보면 시험보는데 팀과제 하는줄 알겠음.
근데 저거 이상한 연구 잘하기로 유명한 영국에서 실제로 연구하고 발표한 결과이긴 함 ㅋㅋㅋ
교육학 배울 때 예시로 나온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