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날이 아주 쨍한 날 사진을 찍으면 명암 차이가 너무 커서, 오히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보다 결과물이 훨씬 안 좋게 나올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카메라는 a7M4와 시그마 85mm F1.4 DG DN을 사용하고 있어서 장비는 충분한데, 제 실력 문제인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4861401
dslr쓰면서도 폰카보다 사진이 안 나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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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과 상관 없습니다. 카메라는 원본이고 폰은 HDR 후보정해서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무보정 시 폰이 더 잘 나옵니다.
카메라도 HDR 모드로 찍으면 동일 조건이 될 수 있겠죠.
아하 HDR모드를 그럴 때 쓰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raw 촬영하고 보정하시거나 조명이랑 반사판 쓰시거나
촬영 후 보정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지금 들고 다니는
게 많아서 반사판은 부담될 거같아요 무게나
부피나
저는 쨍한 한낮 야외 인물 사진은 스트로보를 체결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그럼 보정도 크게 필요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풍경 사진은 DR 조절하거나 HDR 촬영하면 되느데 그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