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가 바로 코앞인데 5만원 정도하는 숙소였는데
과거 원룸을 호텔로 개조했다더라
이용하는데는 별 문제 없었는데
밤에 자는도중 말로 설명이 안되는 공포감을 느낌
딱히 무서운 상상을 하거나 한것도 아닌데
지금 눈 뜨면 좇될거란 느낌이 엄청 들어서
그대로 이불 뒤집어 쓰고 잠
가격도 저렴해서 사고 건물인가 찾아봤지만 별다른건 못찾음
추탭갈
도톤보리가 바로 코앞인데 5만원 정도하는 숙소였는데
과거 원룸을 호텔로 개조했다더라
이용하는데는 별 문제 없었는데
밤에 자는도중 말로 설명이 안되는 공포감을 느낌
딱히 무서운 상상을 하거나 한것도 아닌데
지금 눈 뜨면 좇될거란 느낌이 엄청 들어서
그대로 이불 뒤집어 쓰고 잠
가격도 저렴해서 사고 건물인가 찾아봤지만 별다른건 못찾음
추탭갈
내가 몰래 님 보고 있었음
아고다 보면 가끔씩 저렴한 호텔들은 후기에 귀신나온다고 써잇더라 ㅋㅋ
ㅇㅇ 진짜 그냥 뜬금없이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못하겠더라
그거 공황장애 아니냐 ㅋㅋ
암이유없이 걍?
오줌 안싸고 누워서 그런거 아님?
귀접야스각인데
암이유없이 걍?
ㅇㅇ 진짜 그냥 뜬금없이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못하겠더라
그거 공황장애 아니냐 ㅋㅋ
내가 몰래 님 보고 있었음
도톤보리 코 앞 5만원 싸네
오줌 안싸고 누워서 그런거 아님?
머리를 창문 앞에 둬서?
아고다 보면 가끔씩 저렴한 호텔들은 후기에 귀신나온다고 써잇더라 ㅋㅋ
살벌한 기운이였군
공포체험 서비스는 무료
귀신을 100% 믿는 건 아닌데 섬찟한 느낌이란 게 들 때가 있지 ㅋㅋㅋ
근데 해외여행 가면, 내가 여지껏 살던 나라에서 이렇게나 먼거리에 와서 이러고 있다고? 하는 느낌의 공포가 들때있음
걍 이유없는 불안감 때문에 생긴 현상 같은데
흐으음... 침대 밑에....?
오.. 어딘데?
에어컨이 머리위에있어서그런걸지도
오야봉, 놈이 눈치 챘습니다
사진 저거 뭐임???? 저거 사람 얼굴 아님?
귀접야스각인데
눈뜨면 뭔가 앞에 있을 거 같은 그 공포감 옆으로 돌아 자고 있었다면 뒤에 뭔가 있을 것 같은 공포감
눈떴으면 쭉빵 귀신이랑 귀접했을듯
수면 무호흡증 온거 아님?
일종의 가위눌린건가
엣 그걸 놓쳐!
주먹이 앞에 있는 듯한 기시감이 느껴질 때가 있긴 함ㅋㅋㅋ
나도 기숙사케서 그런 느낌 들어서 방문열고 나갔는데 알몸의 후배가 있었음
나 그거 몇번 경험함
인기척이 진짜 존나 세게 느껴지는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니 오히려 고요한 느낌
공황장애 증상일수도 좁았나?
집에 에어컨 켜놓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봐도 못본척하는게 대처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