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무슨 일만 터지면 패러블 또는 바른에서 다 해결해주고
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줄 거라고 막연한 믿음을 가지는 이유는 간단함
모두들 초등학생같이 어릴때만 생각해봐도 그렇자나
'회사' 라는 곳은 효율만을 중시하면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만을 할 거 같은 그런 상상 속의 공간인데다
거기에 더해 경찰이란 단어처럼 법을 다루는 변호사같은 단어도 섞여있으니
자기들이 좋아하는 방송인에 자아의탁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마치
자기 등 뒤에 든든한 빽처럼 서있는 일진 형아들 같을꺼임
솔직히 팬덤 대부분의 행동만 봐도 어릴 적 초딩시절에나 하던 행동들을 주로 하는거 보면
절대 다수가 어린 나잇대 같은데 어떻게 보면 왜 저러는지는 알겠음
합리적 선택하면 너희들 다 손절한다고ㅋㅋㅋ
합리적 선택하면 너희들 다 손절한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