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쓰레기로 위장한 IED
불발 박격포탄으로 만들어진 IED
다행히 터지기 전 발견된 IED
저 조그마한 것 들이 전부 IED들
단순한 가방처럼 보이지만
안에 너트와 장약을 잔뜩 집어넣고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유사 크레모아가 되는 가방 위장 IED
이런 IED들이 살상력은 다른 병기보다 적을진 몰라도
미군을 상대로 확실하게 데미지를 입힘.
그리고 자기에게 다가오면서 자폭테터 시도하는 테러리스트 등으로
동료를 제외한 모든 사물,사람들을 믿을 수가 없게 됨.
보병들은 정말 생지옥이네
보병들은 정말 생지옥이네
험비같은 차량도 전혀 안전하지 않았음. 항공폭탄같은거 연결해서 터뜨리는 경우도 많았걸랑
사가라 소스케가 이해가 가기도 함...
보병이 생지옥인거지 미국 대통령과 국방장관은 딱히 상관없지 않나
어차피 전쟁인데 병사는 죽는거고
2차 대전 감성이었다면 민간인도 다 학살하는 석기시대화 행동을 했겠지만 이젠 그것도 안되니
다죽이면 되잖아
그래서 에릭 신세키 육군참모총장이 치안인원만 50만명 이상을 요구한거임
그리고 럼스펠드가 시원하게 짤라버렸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모자른 병력의 병사들이 감당해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