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에요... 상처가 다 썩다 못해... 근육까지 보이는데 안아프세요?
이게 위급한 상황이었으면 발 절단하라고 했을거란 말이에요...
통각은 생존과 연결된 하느님이 내려주신 경고에요...
용사님이 이렇게 고통에 둔감한 모습을 보면 제 억장이 무너진다고요...
이게 뭐에요... 상처가 다 썩다 못해... 근육까지 보이는데 안아프세요?
이게 위급한 상황이었으면 발 절단하라고 했을거란 말이에요...
통각은 생존과 연결된 하느님이 내려주신 경고에요...
용사님이 이렇게 고통에 둔감한 모습을 보면 제 억장이 무너진다고요...
용사 : 뭐야이거싯발
타인에게 성욕이 아니라 연민을 느끼는 성녀라니 참신한 설정이군요...
용사는 아연한 얼굴로, 단말마와 함께 의식을 잃었다. "ㄴ... 니가 그랬잖아아으아흐아악!!!!!"
어...? 알고보니 이미 언데드인 상태 아녀...?
그래도 난 아직 살아있는걸.
고통마저 느끼지 못하고 죽어간 사람들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게 나의 사명이야.
라고 말하며 절뚝대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사를
보고싶다
통각마비의 저주가 점점 심해집니다.!
이게왜
용사 : 뭐야이거싯발
내과의사(이세계통신중):뭐긴뭐야 당뇨지 ㅂㅅ아
뭐야 상처감염으로 죽어야하는데 왜 살아있냐
이게왜
용사는 아연한 얼굴로, 단말마와 함께 의식을 잃었다. "ㄴ... 니가 그랬잖아아으아흐아악!!!!!"
그래도 난 아직 살아있는걸.
고통마저 느끼지 못하고 죽어간 사람들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게 나의 사명이야.
라고 말하며 절뚝대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사를
보고싶다
타인에게 성욕이 아니라 연민을 느끼는 성녀라니 참신한 설정이군요...
통각마비의 저주가 점점 심해집니다.!
어...? 알고보니 이미 언데드인 상태 아녀...?
[감각차단 해 제]
"응오오오오오오옷♡♡♡♡♡ 아팟죽어버려어어엇♡♡♡"
강령술 좀 배웠죠 핫하
용사:어쩔수없어..이건 내가 뽑은 성검의 힘이야.. 성검에 온전히 내 감각을 맡겨야 힘을 쓸수있으니..
어쩔 수 없네요
치료를 해야하니 메이스로 마취부터 할게요
성녀 : 그런 용사님을 위해 만든 감도 3000배 약!!
성녀가 알고보니 네크로맨서인거지
와 신성력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