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부 콜오브 듀티 방송 중)
비부: 아무래도 오늘 33 원정대는 못할 것 같아
비부: 스튜디오 가서 해야할 일이 많거든
비부: 그래서 게임할 시간이 많이 없어..
비부: 아, 맞다!
비부: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
비부: 어제 스태프한테 들었던 건데 말야
비부: 거기 사람들이 내가 녹음실에 다녀간 걸 당연하다는 듯이 다 알고 있다는 거야!
비부: 왜냐면 내가 녹음실에 갈때마다 키 때문에 마이크 높이를 낮춰야 했거든
비부: 그래서 녹음이 끝나고 나면 항상 마이크를 원래 높이로 원상복구 시켜놔야 하고
비부: 그렇다 보니 거기 사람들이 다 내 존재에 대해 알게 된거지!
비부: 만약 마이크 높이가 평소보다 심하게 낮춰져 있으면..
비부: "아, 여기 비부가 왔다 갔구나" 하고 말야...
마이크 높이가 낮춰져 있다 = 비부가 왔다 갔다
가 되버렸다고
비부가 아니야?
그럼 야마다구나
스태프: 비부가 아니면 스우가 왔었나?
야마다와 그야말로 자웅을 다투는 키......정말 가슴 웅장해진다
돌꼬마 그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