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와 다미안은
서로 사업적으로 거래하고 있는 입장이었는데
타임필드가가 가지고 있는 침식완화제
이걸 포세르멕스에 특허를
무상으로 양도한다는 조건으로
주인공 일행을 도와달라고 딜을 걸었고
다미안은 꼬마 아가씨가
문자 그대로 일생일대의 큰 딜을 걸어왔으니
여기서 물러나면 겁쟁이지 않습니까 하고 수락한 뒤
주인공 일행을 도와줬던것.
(이전에 린이 자신을 도와주면
사내 정치싸움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딜을 걸은 상태)
물론
그냥 특허 전면공개 해버리면서
(이러면 포세르멕스도 그 특허를 쓸 수 있으니
틀린말은 안 한.. 셈인가)
일대일로 특허를 양도 받아
독점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 다미안이었지만
결국 주인공 일행을 도움으로서
사내 권력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긴 했으니
여기서 한방 제대로 먹어버린 것.
다미안이 비지니스 어투를 쓰는
전형적인 사업가 타입의 인물인데
이 인물을 상대로 한방 먹이기까지 했는데
저렇게 다미안도 상대하는데
이런 롤빵머리 쯤이야
얼마나 우습겠냐고요! ㅋㅋㅋ
앨리스 성깔이랑 무력 하나씩 드러나는거 보고
다미안이 첫 등장때 앨리스 협박하는 씬이 재조명됐잖아
본인 - 시계/헤어스타일 빼면 신발 밑창까지 대칭무늬
뒤쪽 시위용 개 시렌 - 생긴거부터 포즈까지 좌우대칭
분위기는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지만, 겁은 주되 성질 건들면 안된다고 도발은 해도 육체언어 중시하려고는 안 함
까딱하면 본인 5:5 아니면 올백가르마 돼서 돌아가는 수가 있었음 ㅋㅋㅋ
사실 권리만 보면 사기친거나 마찬가지지만, 실질적으로 권력싸움에서 살려준 은인이나 마찬가지라서 딱히 따지기는 힘듬 ㅋ
공동에서 혼자 에테리얼 조지고 다닐 수 있는 여고생.. 쉽지 않음 ㅋㅋ
앨리스 성깔이랑 무력 하나씩 드러나는거 보고
다미안이 첫 등장때 앨리스 협박하는 씬이 재조명됐잖아
본인 - 시계/헤어스타일 빼면 신발 밑창까지 대칭무늬
뒤쪽 시위용 개 시렌 - 생긴거부터 포즈까지 좌우대칭
분위기는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지만, 겁은 주되 성질 건들면 안된다고 도발은 해도 육체언어 중시하려고는 안 함
까딱하면 본인 5:5 아니면 올백가르마 돼서 돌아가는 수가 있었음 ㅋㅋㅋ
공동에서 혼자 에테리얼 조지고 다닐 수 있는 여고생.. 쉽지 않음 ㅋㅋ
아 배타적 독점권 준다고는 안 했다고 ㅋㅋㅋㅋㅋ
사실 권리만 보면 사기친거나 마찬가지지만, 실질적으로 권력싸움에서 살려준 은인이나 마찬가지라서 딱히 따지기는 힘듬 ㅋ
안그래도 지금 본인 상황이
1. 포르셀루맥스에서 더 올라가려면 대표 2인 중 하나 편을 들어야 됨
2. 근데 한쪽 편을 든다는건 나머지 한쪽 적대한다는 뜻이라 차후 상황이 위태로워짐
3. 그런 상황에 앨리스와 유쾌한 친구들이 갑자기 한 쪽의 문제점을 까발리면서 쫓아내버림
결론 -> 이제 한 명의 사장님한테만 충성하면 출세길 쫙 깔렸음
거절시 상대방의 모습:
토끼는 은근 성깔있는 동물이다
재는 누군데 보라롤빵을 머리 가운데 얹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