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걷습니다.

아직도 힘을 쓰고 오래 걸으면
골반과 허벅지가 신호를 줍니다.
그래도 걸을수 있는 만큼 조금씩 걷다가 오늘 농장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몸이 그러다 보니 무거운 카메라도 싫고 전에 부터 가지고 싶었던 서브 카메라가 생겼습니다.
리코 gr3x가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것 저것 만져보다가 오늘 농장 밖 일상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평상시 농장 모습입니다.

농장의 일출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요즘 아침 일출 시간이 6시 40분이더라구요.
위에 두 사진은 매빅3 프로로 담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부터 리코 gr3x 카메라로 담은 사진이네요.
카메라 세팅된 값으로 보정 없이 일단 원본으로 올려 봅니다.

농장과 다른 마을로 가는 갈림길에 있는 가게입니다.

개 사료도 팔고

이것 저것 물건값도 적어 놓고 광고도 하네요.

가게 입구입니다.
시내가 가까워서 급 한 사람들이 애용할것 같습니다.

비포장일지라도 시내가 가까워서 시내 버스가 다니네요.

집에 오늘 길에 집 앞 잔디밭에 다육이 화분에서 다육이 한번 담아 보았네요...
아직도 다리를 조심히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네요...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갈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진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리코와 친해지고 파악 하는데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