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구 포함
강대봉 칼날 아트도 당신들 모두 홍구 형님 같다
한마디에 크리티컬 띄우고
이 홍구들아! 막타 쳐서 기절시킨 오한표 ㅋㅋㅋㅋㅋ
홍구 본인도 홍구가 된다는게 무서웠다고 우는거
옛날에 봐도 미칠거 같았는데 지금봐도 개웃김
키드갱 작가님은 ㄹㅇ 개그쪽 내공이
굉장하신거 같음
상황도 웃긴데 대사로도 웃게 하는 게 많았음.
강대봉이 누구 패면서 홍구는 카리스마 있어!
섹시하지! 홍구는 멍청함을 그만의 미학으로
승화시켰단 말이야! 하고 대사치는 거도 그렇고 ㅋㅋ
대봉 형님)
"크으윽 이 잔인한 놈..
너같은 부자 출신은 그게 얼마나 잔인한 소린지 몰라!!"
키드갱
미스터부
그시절진짜 개꿀잼으로 보던 만화였지
그립다 옆집 형네서 만화책 접했던 시절이...
미스터부도 그 형네 있었는데 그건 이상하게 손이 안갔는데 엄청 성공했었다 하네
나는 그거 이충호 까꿍이랑 마이러브도 옆집 형네서 봄
대봉 형님)
"크으윽 이 잔인한 놈..
너같은 부자 출신은 그게 얼마나 잔인한 소린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드갱
미스터부
그시절진짜 개꿀잼으로 보던 만화였지
그립다 옆집 형네서 만화책 접했던 시절이...
미스터부도 그 형네 있었는데 그건 이상하게 손이 안갔는데 엄청 성공했었다 하네
나는 그거 이충호 까꿍이랑 마이러브도 옆집 형네서 봄
나는 키드갱이 뭐라고 해야하나 한국 옛날 출판만화 개그 스타일의 정점 같음 ㅋㅋㅋ
얼굴부터 상황까지
미스터부 작가의 내추럴 리드미칼 시리즈도 재밌게 봤는데 다음웹툰 시절에
요즘 장풍전 쿠키 구우면서 보는데 개그 센스는 여전하더라 ㅋㅋ 이번주는 "누구 내공이 이렇게 쎈거야?! ...난가?"에서 터짐
그리고 후일담에서도 자식교육용 멘트로 잘 쓰였다.
네이버 장풍전 잘보고있음 ㅋㅋ 저시절 개그센스 다시 살아나신거 같더라
끝까지 버티전 대봉이한테 마지막에 한표가 홍구형님보다 못해요 하니까 쓰러짐ㅋㅋㅋㅋ
갑자기 우린 왜 스마트폰을 들고있고 영화관 간판도 직접 붓칠해서 그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진으로 바뀐거 이상하지 않냐고 하던거 생각나네
1권 초반에 강대봉이 홍구 연속콤보로 줘패는거 보고 진짜 배터지게 웃었었지
스토리가 원패턴이란 평가가 있는데
대사의 바리에이션이 워낙 다채로워서 작품마다 보는 재미가 다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