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맨날 졷나 벌어대도 빚만 쌓이는데(본인의 극한 낭비가 부른 본인탓) 살리아르는 안정적인 직장에 본인이 봐도 높은 재능에 삶에도 충실함
에휴 니얼굴2025/08/04 21:21
ㅋㅋㅋ 아 내가 그새기 질투해봤자 나보다 어린거 말고 뭐있음 ㅋㅋㅋ
어! 34살인가 요절
아! 휴
물티슈_뚜껑_안닫기_장인2025/08/04 21:21
음악하는 사람이면 질투할만하지
당대 사회 명사인데
펜대굴림2025/08/04 21:21
성깔 좀 줄이고 똘끼 좀 절제하면 나를 능가할수도 있는 후배가 인생 조지는 꼴을 보며 답답해하는 선배
익명-DU5ODEz2025/08/04 2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것도 요절로 마이너스 ㅋㅋㅋㅋㅋㅋ
A-c2025/08/04 21:22
모차르트는 자기 재능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할 정도의 천재였고
살리에리보다 자기가 더 대단함을 스스로 느꼈는데
도박당구로 돈 잃었다 치면 살리에리가 적선 마냥 귀족들에게 "이 때 커미션 넣어야 명곡 나옴 님도 후원 ㄱㄱ" 이러니까
살리에리의 연줄로 곡을 썼던 일들을 본인은 되게 굴욕이라고 했었음 ㅋㅋㅋ
[대충 질투한적도 없고 사회적 지위가 어쩌고 하는 댓글]
사실 딱히 질투한 적도 없다고 하던데
솔직히 모차르트 질투할만한 사람도 아니었지 싶고...
문체부 차관 지내고 하는 소리
근데 모차르트는 살리에리 진짜 질투했다며 ㅋㅋ
그게 편지로 쓴게 남아있다고 하던가? ㅋㅋ
재능있는 후배들의 활동을 장려하는 입장상 꼴보기싫어도 아주 안챙겨줄순 없는 웬수
개인적으로 너무 왜곡해놔서 싫어하는 영화..
[대충 질투한적도 없고 사회적 지위가 어쩌고 하는 댓글]
솔직히 모차르트 질투할만한 사람도 아니었지 싶고...
재능있는 후배들의 활동을 장려하는 입장상 꼴보기싫어도 아주 안챙겨줄순 없는 웬수
근데 모차르트는 살리에리 진짜 질투했다며 ㅋㅋ
그게 편지로 쓴게 남아있다고 하던가? ㅋㅋ
저 양반은 궁중악사에 돈도 존나 잘 벌고 제자도 많은데 나는 대체 이게 모람 시밯!
자기는 맨날 졷나 벌어대도 빚만 쌓이는데(본인의 극한 낭비가 부른 본인탓) 살리아르는 안정적인 직장에 본인이 봐도 높은 재능에 삶에도 충실함
ㅋㅋㅋ 아 내가 그새기 질투해봤자 나보다 어린거 말고 뭐있음 ㅋㅋㅋ
어! 34살인가 요절
아! 휴
음악하는 사람이면 질투할만하지
당대 사회 명사인데
성깔 좀 줄이고 똘끼 좀 절제하면 나를 능가할수도 있는 후배가 인생 조지는 꼴을 보며 답답해하는 선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것도 요절로 마이너스 ㅋㅋㅋㅋㅋㅋ
모차르트는 자기 재능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할 정도의 천재였고
살리에리보다 자기가 더 대단함을 스스로 느꼈는데
도박당구로 돈 잃었다 치면 살리에리가 적선 마냥 귀족들에게 "이 때 커미션 넣어야 명곡 나옴 님도 후원 ㄱㄱ" 이러니까
살리에리의 연줄로 곡을 썼던 일들을 본인은 되게 굴욕이라고 했었음 ㅋㅋㅋ
몰라 난 아마데우스 하면 모차르트도 아니고 살리에리도 아니고 그냥 개쩌는 여자들만 생각남
문체부 차관 지내고 하는 소리
(그래서 사실 안함)
사실 딱히 질투한 적도 없다고 하던데
ㅈㄴ 대인배였다던데
인성 개차반 친없찐 모차르트랑도 어울려주고
모차르트 아들 스승도 해줬다며
오히려 모차르트가 질투했다는 썰도있고 ㅋㅋㅋ
그 의욕을 뒷받침해줄만한 환경도 중요하지
두 시대에 나누어서 만들려고 했는데 잘못해서 한 시대에 태어났지
개인적으로 너무 왜곡해놔서 싫어하는 영화..
하지만 저 영화 없었으면 살리애르란 사람의 존재도
몰랐을 사람이 더 많았을 거야
차라리 모르는게 낫지 왜곡당해서 알려지는것도 별로같은데요ㅋㅋ..
(대충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단는 댓글)
상상할 수 있는 축복을 내리시고
이룰수 없다는 저주를 내리셨다
ㄹㅇ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질투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지. 페그오에서 살리에리가 어벤저로 나온것도 이 영화때문이라고 오피셜 박을 정도.
살리에리)제가 모차르트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치를 진짜 죽이진 않았어요
싫어하는것도 왜곡아닌가요.
실제 인터뷰에서도 싫어했다곤 밝혔네. 죽일정도는 제가 잘못 안 듯 ㅈㅅㅈㅅ
살리에리 : 그리고 나 말고도 그양반을 실제로 죽일수도 있을 정도로 싫어한 사람이 빈 왕궁 다섯바퀴를 돌고도 남았다고
싫어한건 맞는데 죽일 정도는 아니고...
그냥 모차르트 성깔이 개판이라서 사이 좋은 사람이 애시당초 별로 없었음
그래 나한테 성욕을 줬으면 ㅅㅅ를 할 재능도 줬어야지...
사십줄에 모솔아다가 말이냐 흑흑
살리에리 : 응 내 제자 라인업 베토벤 리스트 슈베르트 체르니
오히려 살리에르는 궁중악사로 잘 나갔고 오히려 모차르트한테
이 바닥 좁다. 아무리 실력 좋아도 성질머리 더러우면 오래 못 가
식으로 조언 가능한 입장이었음...
하지만 질투하게 만드니 영화가 재밌어졌죠?
영화 자체가 음해이긴 하지...
젋은 천재를 질투하는 기득권이 설정되는 부분에서
저사람이 이름만들으면 알수있는 당대 최고였다는걸 알수있다
질투할 이유가 없었지
모든 걸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재능을 줬는데 욕망을 너무 많이 준거아닌가싶기는해 ㅋㅋㅋㅋ
당대에 음악계에 있어 쌍두로서 나름 경쟁을 하던 입장도 맞고 동시에 개인적 친분도 없지 않던 관계
다만 이 경쟁관계 때문인지 모짜르트의 사후 직후부터 나돌던 소문이 푸쉬킨 같은 거장들의 손을 거쳐 연극과 오페라가 되고 오늘날에 저 아마데우스라는 영화에까지 이어진
어떻게든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발버둥, 방향성을 향한 끝없는 갈구와 탐닉. 무서운 광기로 자신을 몰아세우며 잎사귀를 짓이겨 내어 피우지 못한 꽃을 강제로 개화시킨다. 노력이 재능을 꽃피워 포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