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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주셨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지


욕망을 주셨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지_1.jpg


라고 말하는 이 양반도 희대의 재능충이었다.

어떤 의미로는 지가 질투하는 모차르트 이상이었다.


근데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재능은 '끝없이 도전할 의욕'이 아닐까




댓글
  • 익명-DU5ODEz 2025/08/04 21:16

    [대충 질투한적도 없고 사회적 지위가 어쩌고 하는 댓글]

  • 패턴퍼플 2025/08/04 21:17

    사실 딱히 질투한 적도 없다고 하던데

  • 로제커엽타 2025/08/04 21:17

    솔직히 모차르트 질투할만한 사람도 아니었지 싶고...

  • 풍호 2025/08/04 21:17

    문체부 차관 지내고 하는 소리

  • 343길티스파크 2025/08/04 21:19

    근데 모차르트는 살리에리 진짜 질투했다며 ㅋㅋ
    그게 편지로 쓴게 남아있다고 하던가? ㅋㅋ

  • 풍호 2025/08/04 21:18

    재능있는 후배들의 활동을 장려하는 입장상 꼴보기싫어도 아주 안챙겨줄순 없는 웬수

  • Alex.S 2025/08/04 21:18

    개인적으로 너무 왜곡해놔서 싫어하는 영화..

  • 익명-DU5ODEz 2025/08/04 21:16

    [대충 질투한적도 없고 사회적 지위가 어쩌고 하는 댓글]

    (suAxqi)

  • 로제커엽타 2025/08/04 21:17

    솔직히 모차르트 질투할만한 사람도 아니었지 싶고...

    (suAxqi)

  • 풍호 2025/08/04 21:18

    재능있는 후배들의 활동을 장려하는 입장상 꼴보기싫어도 아주 안챙겨줄순 없는 웬수

    (suAxqi)

  • 343길티스파크 2025/08/04 21:19

    근데 모차르트는 살리에리 진짜 질투했다며 ㅋㅋ
    그게 편지로 쓴게 남아있다고 하던가? ㅋㅋ

    (suAxqi)

  • 쿠미로미 2025/08/04 21:21

    저 양반은 궁중악사에 돈도 존나 잘 벌고 제자도 많은데 나는 대체 이게 모람 시밯!

    (suAxqi)

  • 사랑을 담아서D.VA 2025/08/04 21:21

    자기는 맨날 졷나 벌어대도 빚만 쌓이는데(본인의 극한 낭비가 부른 본인탓) 살리아르는 안정적인 직장에 본인이 봐도 높은 재능에 삶에도 충실함

    (suAxqi)

  • 에휴 니얼굴 2025/08/04 21:21

    ㅋㅋㅋ 아 내가 그새기 질투해봤자 나보다 어린거 말고 뭐있음 ㅋㅋㅋ
    어! 34살인가 요절
    아! 휴

    (suAxqi)

  • 물티슈_뚜껑_안닫기_장인 2025/08/04 21:21

    음악하는 사람이면 질투할만하지
    당대 사회 명사인데

    (suAxqi)

  • 펜대굴림 2025/08/04 21:21

    성깔 좀 줄이고 똘끼 좀 절제하면 나를 능가할수도 있는 후배가 인생 조지는 꼴을 보며 답답해하는 선배

    (suAxqi)

  • 익명-DU5ODEz 2025/08/04 2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것도 요절로 마이너스 ㅋㅋㅋㅋㅋㅋ

    (suAxqi)

  • A-c 2025/08/04 21:22

    모차르트는 자기 재능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할 정도의 천재였고
    살리에리보다 자기가 더 대단함을 스스로 느꼈는데
    도박당구로 돈 잃었다 치면 살리에리가 적선 마냥 귀족들에게 "이 때 커미션 넣어야 명곡 나옴 님도 후원 ㄱㄱ" 이러니까
    살리에리의 연줄로 곡을 썼던 일들을 본인은 되게 굴욕이라고 했었음 ㅋㅋㅋ

    (suAxqi)

  • 익명-zg2NzQ5 2025/08/04 21:16

    몰라 난 아마데우스 하면 모차르트도 아니고 살리에리도 아니고 그냥 개쩌는 여자들만 생각남

    (suAxqi)

  • 풍호 2025/08/04 21:17

    문체부 차관 지내고 하는 소리

    (suAxqi)

  • 제이메럴조 2025/08/04 21:19

    (그래서 사실 안함)

    (suAxqi)

  • 패턴퍼플 2025/08/04 21:17

    사실 딱히 질투한 적도 없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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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asis_ 2025/08/04 21:19

    ㅈㄴ 대인배였다던데
    인성 개차반 친없찐 모차르트랑도 어울려주고
    모차르트 아들 스승도 해줬다며

    (suAxqi)

  • 면먹는하마 2025/08/04 21:23

    오히려 모차르트가 질투했다는 썰도있고 ㅋㅋㅋ

    (suAxqi)

  • 아집에가고싶다 2025/08/04 21:17

    그 의욕을 뒷받침해줄만한 환경도 중요하지

    (suAxqi)

  • 링크의전설 주인공젤다 2025/08/04 21:17

    두 시대에 나누어서 만들려고 했는데 잘못해서 한 시대에 태어났지

    (suAxqi)

  • Alex.S 2025/08/04 21:18

    개인적으로 너무 왜곡해놔서 싫어하는 영화..

    (suAxqi)

  • Do비do밥 2025/08/04 21:21

    하지만 저 영화 없었으면 살리애르란 사람의 존재도
    몰랐을 사람이 더 많았을 거야

    (suAxqi)

  • Alex.S 2025/08/04 21:23

    차라리 모르는게 낫지 왜곡당해서 알려지는것도 별로같은데요ㅋㅋ..

    (suAxqi)

  • 배신하고싶어라 2025/08/04 21:19

    (대충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단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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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제국 잔당 2025/08/04 21:19

    상상할 수 있는 축복을 내리시고
    이룰수 없다는 저주를 내리셨다

    (suAxqi)

  • 키사라기 류타로 2025/08/04 21:19

    ㄹㅇ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질투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지. 페그오에서 살리에리가 어벤저로 나온것도 이 영화때문이라고 오피셜 박을 정도.

    (suAxqi)

  •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2025/08/04 21:19

    살리에리)제가 모차르트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치를 진짜 죽이진 않았어요

    (suAxqi)

  • Alex.S 2025/08/04 21:20

    싫어하는것도 왜곡아닌가요.

    (suAxqi)

  •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2025/08/04 21:21

    실제 인터뷰에서도 싫어했다곤 밝혔네. 죽일정도는 제가 잘못 안 듯 ㅈㅅㅈㅅ

    (suAxqi)

  • 응답없음 2025/08/04 21:22

    살리에리 : 그리고 나 말고도 그양반을 실제로 죽일수도 있을 정도로 싫어한 사람이 빈 왕궁 다섯바퀴를 돌고도 남았다고

    (suAxqi)

  • 망간나트륨 2025/08/04 21:23

    싫어한건 맞는데 죽일 정도는 아니고...
    그냥 모차르트 성깔이 개판이라서 사이 좋은 사람이 애시당초 별로 없었음

    (suAxqi)

  • 익명-DA5ODY4 2025/08/04 21:19

    그래 나한테 성욕을 줬으면 ㅅㅅ를 할 재능도 줬어야지...
    사십줄에 모솔아다가 말이냐 흑흑

    (suAxqi)

  • 응답없음 2025/08/04 21:20

    살리에리 : 응 내 제자 라인업 베토벤 리스트 슈베르트 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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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A4MzI3 2025/08/04 21:20

    오히려 살리에르는 궁중악사로 잘 나갔고 오히려 모차르트한테
    이 바닥 좁다. 아무리 실력 좋아도 성질머리 더러우면 오래 못 가
    식으로 조언 가능한 입장이었음...

    (suAxqi)

  • 뷰포리아 2025/08/04 21:20

    하지만 질투하게 만드니 영화가 재밌어졌죠?

    (suAxqi)

  • H.Barca 2025/08/04 21:20

    영화 자체가 음해이긴 하지...

    (suAxqi)

  • 익명-zU1NjUz 2025/08/04 21:20

    젋은 천재를 질투하는 기득권이 설정되는 부분에서
    저사람이 이름만들으면 알수있는 당대 최고였다는걸 알수있다

    (suAxqi)

  • RedSparrow 2025/08/04 21:21

    질투할 이유가 없었지
    모든 걸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suAxqi)

  • ksykmh 2025/08/04 21:22

    재능을 줬는데 욕망을 너무 많이 준거아닌가싶기는해 ㅋㅋㅋㅋ

    (suAxqi)

  • 별윗너울 2025/08/04 21:22

    당대에 음악계에 있어 쌍두로서 나름 경쟁을 하던 입장도 맞고 동시에 개인적 친분도 없지 않던 관계
    다만 이 경쟁관계 때문인지 모짜르트의 사후 직후부터 나돌던 소문이 푸쉬킨 같은 거장들의 손을 거쳐 연극과 오페라가 되고 오늘날에 저 아마데우스라는 영화에까지 이어진

    (suAxqi)

  • 익명-Dk1ODE0 2025/08/04 21:23

    어떻게든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발버둥, 방향성을 향한 끝없는 갈구와 탐닉. 무서운 광기로 자신을 몰아세우며 잎사귀를 짓이겨 내어 피우지 못한 꽃을 강제로 개화시킨다. 노력이 재능을 꽃피워 포효시킨다.

    (suAx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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