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정간섭 발언 이 극우단체 때문인거 같긴한데..

씨진핑 씨/벌 색기 박고 시작.

주한 중국대사가 숨기지도 않고 공개석상애서 저러는 이유는 실제 극우 단체가 최근 맹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이긴함.

자유대학이라는 단체로 자세한 경위는 북으로 소재의 사건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반중 시위를 주도 하는 젊은 우익단체인데 얘네들이 한족이나 조선족이 운영하는 양꼬치집 앞애서 중국으로 돌아가라며 시위하는 재특회 같은 행동으로 이슈를 끌기도 했다가

명동, 건대,  주한중국대사관 근처등에서 반중 시위를 하며 오성홍기 찢기 퍼퍼먼스를 자주하다보니 싱하이밍이 숨기지도 않고 공개석상에서 내정간섭적인 '경고' 발언을 하는 거 같음.

근데 저걸 단속하기도 뭐한게...

국내  반미 시위애서 성조기 태우거나 찢는 건 유구한 전통인지라 오성홍기 찢는 퍼포먼스 저것만 단속하기도 좀 그렇다는 것.  미국도 당연 이런 반미 시위 일어날때 비공식적으로 우려를 표했겠지만 대놓고 공개석상에서 '경고'를 했던 적은 없던 걸로 알거든. 

극좌 대학생단체가 미대사관 침입시도했을때 공개적으로 경찰대처의 대한 고마운과 더블어 외교단의 경호 강화를 요청한게 다 였음. 물론 이당시 미대사도 내정간섭으로 보일만한 발언을 한 인물이긴하지만 저런 극좌 단체 극단시위 방식에 대해 한국정부에게 경고하는 식의 언동을 한적은 없음.

나 역시 저 극우 단체 애들 미쳐 돌아가는 거 꼴베기 싫긴한데 대국이면 대국 답게 소국 양아지 처럼 상대국가를 아래로 보는 명령조 발언 행동하는 건 오히려 쟤들을 더 신나게 ㅈㄹ발광하게 만드는 먹잇감이 될 것임. 

오히려 중국이 긁혔다며 신나하는게 현실. 반중시위에 기름을 붓는 격이지 싶음.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일반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합법 노동과 영업방해하며 협박하는 건 적극 막아야한다고는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