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 일행 단 둘에게 오공의 라이벌들이던 동료들이 연이어 죽으면서 지구의 Z 전사들의 전멸 위기
아무도 전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예상 외의 인물의 활약
새로운 필살기들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적
베지터에게 이기기 위해 아직 어린 아들인 오반을 흉폭한 거대 고릴라로 변신시키는 오공
소년 만화 한정해서 손오공 vs 베지터 전만큼 처절한 싸움을 본 적이 없음.
많은 사람들이 손오공 vs 프리더 전을 드래곤볼 최고로 치지만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전투는 손오공 vs 베지터 첫 싸움.
저때 정말 총력전이긴 했지
베지터가 나중가서 둥글어진쪽이 기억에 깊게 남아서 그런가
처음 등장했을땐 진짜 순수 악인이었지
저때 정말 총력전이긴 했지
베지터가 나중가서 둥글어진쪽이 기억에 깊게 남아서 그런가
처음 등장했을땐 진짜 순수 악인이었지
태양 보고도 변신한 거야?
베지터가 만든 인공 달
저게 아마 배지터가 자기가 거대원숭이로 변신할려고 만들어낸 달이랑 비슷한 파장의 인공 태양같은거일걸
오반이도 저 이후로 꼬리 잘렸던가
피콜로가 잘라줌
처절하지 않게 되는 경우
저러고나서 베지터가 한번도 강하게 나온 적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