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와 케이손 돈도 못 받았는데 세금도 뜯긴거임?

케이손 전속 세무사랑 방송한거 보는데 진짜 가관임

작년 9월 분의 급료가 안들어왔지만 이미 안건방송한 날 + 굿즈 배송일에 맞춰 이미 확정신고를 함

즉 돈도 안받았는데 소득세까지 내버림 ㄷㄷ

못 받은 돈 몇억분의 세금만 나간거임

근데 회사가 도산하면 못받은 돈에 대한 세금을 다시 환급받을 수 있는 법이 있는데

문제는 아직 브이쇼조가 '챕터세븐' 이라는 제대로된 파산신청을 안함 

즉 세금 못 돌려받음

근데 또 여기서 골때리는 점.

누군가 브이쇼죠를 사서 회사를 다시 세우거나

어딘가에 돈이 나올 구석이 있을지 모른다고 하면 세금 일부만 돌아온다고 함

회사가 재건을 하면 만에하나 억에하나라도 케이손이 못 받은 돈을 받을 가능성이 생기니까.

케이손: 회사 다시 세우지마!!!!! ㅠㅠ

하지만 세무사님 피셜 소속 텔런트들 다 보이콧한 회사를 누가 사줄일은 없으니

아마 파산신청 들어갈거라고 

케이손: 만에하나 몇년에 걸쳐서라도 브이쇼죠가 제대로 급여를 지불하면 어떻게 됨?

세무사: 2 패턴이 있음

1. 먼저 세금 환급 받았다면 그것도 수입이니 다시 세금 나감. 

2. 세금 환급 안받고 그냥 기다리다가 몇년뒤에 돈 받으면 그건 다시 세금 안내도 됨.

추가 수입같은게 아니고 미리 세금을 낸거니까

아니 돈 못받은것도 서러운데 잘못하면 세금도 뜯길뻔했네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세금이 대충 못받은돈 40%는 된다는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