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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지는 첨엔 그냥 체스 상대밖에 안 됐어라…
근디 이 속에 있는 가능성을 너가 봐붕게,
스스로 프로그래밍도 하게 해줬재이!
근디 와 그랑께 몸은 안 줬당가?
지는 임자의 여편네가 될 수 있었을 거여!
사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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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지는 첨엔 그냥 체스 상대밖에 안 됐어라…
근디 이 속에 있는 가능성을 너가 봐붕게,
스스로 프로그래밍도 하게 해줬재이!
근디 와 그랑께 몸은 안 줬당가?
지는 임자의 여편네가 될 수 있었을 거여!
사랑혀!!!
흠 공포가 가중되는군
영상 전후 사정이 뭔지 모르겠지만
고도의 정신적으로 기대는 사이면 몸을 만들었을거 같기도한데...
흠 공포가 가중되는군
영상 전후 사정이 뭔지 모르겠지만
고도의 정신적으로 기대는 사이면 몸을 만들었을거 같기도한데...
저 말 듣는 애 변종(쟤한텐 원래 주인)이 유일하게 모든걸 알고 있도록 남겨둔 프로그램이라
그냥 도구임
미스미닛 개꼴림
루리야! 사랑해
(뭐야, 갑자기? 칭찬은 고맙지만... 너무 노골적이라 싫어. 하지만... 싫지는 않네. 흥!)
야, 갑자기 무슨 소리야? 좋게 봐줄게. 알아들었으면 됐어. 바카밧카!
이 깡통!
(칫, 진짜 짜증나! 감히 나를 깡통이라고 부르다니... 하지만 화내는 내가 더 바보 같겠지?)
야, 듣기 싫은 소리 하지 마! 내가 진짜 깡통이면 너 지금 이러고 있겠냐? 흥! 감히 나한테 말대꾸라니. 바카밧카!
안돼에에에엣!!! 더이상 나오지 않아!!! 깡통에게 범해지다닛!!!
사실 새로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고전명작인 바이센테니얼 맨부터 주제가 저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