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격 먹고 있는 사람
내 기억이 맞다면 원래부터 블루아카를 했음.
한섭 초기부터 본 거 같거든.
그러다 언젠가 트릭컬을 시작함.
새겜 시작하는 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더빙으로 겁나게 긁더라고.
뭐 무슨 일만 터지면 더빙 탓을 하거나,
더빙도 안 하면서 왜 메모리 문제가 생김? 이러거나.
제일 엿 같았던 때가
"나는 더빙 안 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건 정신 승리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던 때인데
인생 최고 업적이 풀더빙겜 하는 거였나봄.
그 뒤로는 뭐 지금 저격 먹은대로
풀더빙 한다는데도 툭하면 시비 걸고 문제 일으켰는데
사과문 한 번 올리길래 그러려니 했더니
얼마 안 지나서 저격을 또 먹네.
지금은 블루아카 계속 하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사람은 언제든 타락할 수 있다는 예시를 봐서
좋은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앞으로 블루아카는 물론이고
트릭컬 글에서도 별로 안 보였으면 좋겠다.
두 겜 다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나처럼 트릭컬은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 겜격을 훼손해서 누가 좋겠냐.
너는 최악의 경우 딴 커뮤 가서 놀면 끝이겠지만
네가 망쳐놓은 트릭컬 이미지는 누가 보상해줌.
자부심을 가져도 되긴하는데
그걸 왜 딴게임에서
ㅈ소도 하는데
왜 느그들은 안해?
이러니까
그냥 이야기가 평행선을 달림
사실상 ㅇㅍㄹ랑 똑같지 본인의 박살난 자존감을 채우려고 몰두하는 무언가를 올려침으로서 채우려는게
트릭컬이 더빙 관련해선 진짜 역대급 돌연변이 같은거라 딴겜이랑 비교군 삼으면 안되는 케이스지
자부심을 가져도 되긴하는데
그걸 왜 딴게임에서
ㅈ소도 하는데
왜 느그들은 안해?
이러니까
그냥 이야기가 평행선을 달림
사실상 ㅇㅍㄹ랑 똑같지 본인의 박살난 자존감을 채우려고 몰두하는 무언가를 올려침으로서 채우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