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달빠들 시빌워 일으킨 동인지

월희팟이 쓸어버리지

저 동네는 설정 싸움이라
작가 마음임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작가 마음임

작가 마음이긴 한데 월희쪽이 기본적으로 설정상 훨씬 강력할걸
지금은 밑에 말한대로 파워인플레때문에 폭주중이라긴하는데

페이트 쪽은 계속 나오면서 파워 밸런스가 폭주하고 있고,
월희는 뒤져서 정체 상태에 있음.

설정상 영령급은 알퀘가 다 씹어먹음

예전에 설정상 세이버 파워가 알퀘이드의 1/6이랬음 버섯이

근데 요즘에는 세이버 6개는 잡을법한 영령들이 많이들 기어나와서...

요즘거는 잘안알아봐서... 나이먹은 달빠라 ㅜㅜ

솔직히 월희쪽이 압도적임.... 페이트는 길가급 안나오면 힘들걸.

사실 신체능력상으로는 일반인인 시키는 영령인 서번트에게 털리는게 정상이긴 한데... 또모르지. 나나야 체술쓰고 직사마안으로 꽂을 수 있다면. 근데 소이치로급 아니면 손도 못대고 털림

직사의 마안이 생물이라면 원빵인데
직사의 마안으로 광물을 파괴하려면 '광물의 죽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는 부분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침대나 세상의 죽음이 보인다는건 중대한 설정오류기는 한데
어느쪽에 맞추느냐에 따라서 모조리 원킬내는 개씹사기가 될수도,
영령이나 고유결계가 생물외라서 직사의 마안이 죽음을 인식할 수 없거나, 완전한 죽음을 이끌어낼수 없으면 거기서 끝이지 뭐....

그뭐냐 케스터 마스터선생도 인간이면서 영령급으로 싸우잖슴 ㅇㅇ 체술짱장맨

진조랑 영령들이랑 싸우면 어떻게됨?

그래서 침대나 세상의 죽음의 경우 '선' 은 보이는데 '점' 은 보이지 않는다고 나옴.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언젠가 부서질 존재라는 건 이해하고 있기 때문.

알퀘이드는 설정상 불사고, 영령은 어떻게 해도 성배로 찍어낸 짭이라고 하니 그냥 맞다이 뜨면 진조가 이기지 않을까 싶긴 한데...

진조가 영령급은 전부 죧바름

침대를 갈라버린다는거 보면 그 죽음을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 영령이나 마법의 죽음도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모조리 잘라서 개사기
이해는 하나 자를 수 없다 -> 호구
이런식으로 나눠질거라고 생각해

ㅇㅇ 이 말이 맞다
그래서 알퀘이드 루트에서 마지막에 마안 오버클럭 돌아서 잠시나마 사물의 죽음까지 이해해버리자너

세계가 만든 정령인데 흡혈충동 등 문제가 있는게 진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페그오까지 보면 진조들은 상대도 안될 듯. 애초에 세계를 지키기 위해 나오는게 관위영령인데 관위영령 설정자체가 알퀘도 관위영령 하나 상대 할까 싶던데? 세계의 백업이니 뭐니 알퀘 설정도 쩔지만 관위영령설정도 장난이 아님. 알려면 나스가 입을 더 털어줘야 알 수 있지.

설정상 완벽했을때 세이버는 보통 상태의 알퀘의 1/4.
알퀘가 완벽하면 무적.

서번트와 사도들이 싸우면 어떻게 되느냐는 서번트들이 하나는 미끼 하나는 보구 찔러넣는 등으로 상대할 수 있다는거 보면 힘 자체는 사도가 더 강한거 같음. 근데 서번트 자체가 지명도, 영기 수준 등으로 강함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지금 와선 또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아마 아키하가 능력 켰을때 머리카락도 자르는 거 보면 어느정도는 자르긴 할거.
점을 찔러서 한방에 죽이는건 아마 점이 보이지도 않아서 절대 불가능할테고.
그리고 급이 높을수록 자르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 싶음.

알퀘는 본모습이 그 별의 최강종인 얼티메이트 원이라서 관위든 뭐든 영령급으로는 상대 못함
월희 본편에 나오는 상태라면 또 다르겠지만 관위급 아니면 상대 못할듯
설정상 길가가 방심을 버리고 풀컨디션으로 상대해야 알퀘와 비등비등하다고 하고
노방심 길가가 성배전쟁을 하루만에 끝낼 수 있다고 하는거 보면 관위급 아닌 일반 영령은 알퀘 아래로 보는게 맞을듯

진조 상대할려고 만든 수호자 시스템 짝퉁이 성배전쟁임.성배전쟁 참가하는 영령들은 원본이 아니라 열화 카피라서...
억지력만 안뜨면 월희가 씹어먹음. 억지력 뜨면 망하지만.

ㅇㅇ 당연히 알퀘 아래지 일반 영령들은 아무리 영기 강화니 뭐니 해서 강화를 최대로 해도 사도급이지 알퀘급이라곤 생각 안함. 근데 관위는 말 그대로 차원이 틀리자나. 난 1부 최종보스가 그 정도나 될지 생각도 못했음; 하나만 해도 그 정돈데 7명이면 뭐.. 둘 다 세계에 깊이 관련 된 만큼 누가 우위인지 알려면 나스가 사도vs서번트를 대강 말해줬을 때처럼 언질이 더 있어야겠지.

아니야 리메이크 나온다고 그랬어! ㅜㅜ

그걸 보고 서요?

럽라랑 아이마스도 같은 회사인데 철천지원수야

같은 회사였어??

둘다 반남쪽임

워... 근데 왜 럽라는 데레스테처럼 모바일에 3D 지원 안 하는 거여?

럽라보다 데레가 나중에 나와서.

?!?! 나중에 나오면 기술력이 더 좋아지는 거 아니었음??

...? 그러니까 데레는 3d 지원하는데 럽라는 지원 안하는거.
애시당초 럽라는 개발단계에서부터 그게 가능할 엔진이 아니었을듯?

올해 새 게임 나와. 9인 동시 등장하는 3D 게임으로.

그냥 그동안 그것만으로 했을 뿐이구나
대답 고맙당

오 3D 나오는 구나. 대답 고맙당
내 개인적인 궁금증을 이렇게 여러 사람이 각자의 지식으로 해결해주는 일을 겪어보니
먼가 감회가 새롭넹

아, 먼저 나온 게임이 업글을 계속해서 3d를 먼저 채용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이었군.
근데 이건 좀 어려운 일임. 엔진이 애초부터 그게 가능할만한 엔진이었느냐도 문제고, 그러느니 게임을 새로 만드는게 나으니까.
그리고 게임을 새로 만들면 기존 유저들을 어떻게 할지도 문제가 되고.
3d를 추가한다는게 뭐 업뎃으로 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걸 바탕으로 만들어야 하는 일임.

그리고 이전까진 유저가 잘만 하고 있었기 때문도 있겠지?
근데 왜 이번에 새 게임이 나오는 걸까? 컨텐츠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일까?
어디까지 해쳐먹을 생각인가 반남... 흠 쓸데없는 생각만 계속 늘어나네;;;

공식 문답 보면 죽일 순 있는데 그 후에 오버플로해서 자멸함.

고유결계도 금방 부서지긴 해도 작은 세계긴 하니 죽이려면 부담이 쩔겠지.

알퀘이드나 아오자키급 아니면 월희가 개털림
시엘이 시키+아키하+쩌리하나랑 싸워서 여유롭게 이길 수 있는 수준인데 b급 서번트 상대로 방어에 전념해서 버틸 수 있다는 설정임

왜 월희진영을 시키네 패밀리만 놓고 보냐 사도27조중 개사기가 몇인데 그리고 시엘은 매장기관중 서열 꼴찌임

그래따지면 페이트는 지저스랑 붓다를 서번트로 불러내는데 뭔 설정상 개사기캐릭터를 논함
님 오르트랑 친구 먹어보쉴?

지저스랑 붓다가 서번트 나왔을 경우의 전투력 추정해서 붙여야지 그럼 ㅋㅋ 오르트도 엄연히 월희진영 캐릭터구만

사도는 월희 페이트 공통 아님?

근데 작품간 최강자끼리 싸우기엔 어떻게 될지 모르지. 서번트들도 상위로 가면 갈수록 미칠듯이 세지는데다 관위나 인류악까지 가면 음.

굳이 따지자면 월희는 흡혈귀의 이야기고 페이트는 서번트의 이야기라는 기본베이스가 있기때문에 흡혈귀로 취급되는 사도는 다 월희쪽으로 넣고(물론 사도가 전부 흡혈귀는 아니지만 편의상 그렇게 분류되었으니) 서번트계열은 전부 페이트로 넣는게 난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둘다 같은 세계관 공유하는 입장이라 교집합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아니 그러니까 등장도 안한 이 캐릭터가 설정상 조쩌니까 페이트 다 쳐발림! 하면 웃기는거지
왜 지저스랑 붓다는 서번트 전투력 측정같은걸로 깎아내리고 등장한적도 없고 파워측정도 안되는 사도 27조같은건 왕왕 해대는건데
애초에 작중 등장한적도 없는 캐릭터가 사기니까 월희가 이김! 하는건 너무 초딩같다고 생각하지 않음?

와 세상에 제목의 내용이 댓글에서 펼쳐지네

그냥 그 작품 주인공이면 이김
달 작품에서 설정은 파워게임에 큰 의미가 없다라는건
시로가 길가메쉬를 이긴 시점에서 증명된겨

난 월희가 이김! 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아래 댓글 단것만 봐도 신령급 포함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을 뿐이지. 지저스랑 붓다가 서번트화됐을때 전투력이 어느정도일지 모르고 오르트의 정확한 파워도 안나왔으니 정답 따지자면 모른다인거고. 그래 치면 넌 왜 월희쪽 최강은 알퀘이드랑 아오자키로 한정하고 페이트는 붓다 지저스까지 감안하냐 ㅋㅋ

길가메시 보구 탈탈 털어서 토끼면 살듯. 안 쫓아오면.

아뭐 나중에나온 신령급 보스들을 페이트에 포함하면 좀 이야기 달라질수도 있으려나

월희 떡밥 좀 페이트에서 풀지 말라고 시부랄..

다른 시키라고 하면 공의경계 료우기 시키가 있음.

시키 둘임. 하나는 까만거 하나는 하얀거

뭐라고해야하나 걍 쉽게 말하자면 자기만의 망상세계같은걸 일시적으로 만들어냄 당연히 그 안에선 만든놈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세상이 돌아감

등장인물의 머리속에서만 존재하는 다른 법칙의 세계를 현실내 구현하는거?
물이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흐를수도 있고 차가운 불과 뜨거운 얼음이 존재할수도 있는곳임
기본적으로 저 세계관 마술사는 사전 준비를 해야 존나 세지는 설정인데 고유결계를 펼 수 있으면 사전준비 조까고 100퍼 전력을 낼 수 있어서 강함

매트릭스3편에서 트레인맨이 네오 조지는거같은 공간을 만드는것이군여

자기마음 속에 있는 세상? 그걸 이 세계 위해 덧쓰기하는거야. 말도 안되는 현상이 당연하게 일어날 수 있으니, 그거 펼친놈이 존나 유리해질 수가 있지. 근데 그 고유결계를 원래 세계가 자꾸 압박해서 무너지기 때문에 오래 쓰기도 곤란하고 힘도 많이 들어감

이 세계 위에

내면세계를 현실로 구현하는거임. 쉽게 말해서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에 캐릭터의 속성이나 스탯을 광역으로 억지로 펼치는거임

자신의 심상을 현실에 끄집어내 현현/구현시킨거임.
본래 세계에 술자의 심상을 펼친 것이기 때문에
그 심상의 이미지대로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신비를 부린다 정도